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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페이퍼란 형식으로 앞으로 웹 페이퍼를 발행하려 합니다.
사실 아이디어는 JNine님이 요즘 링크 소개와 소감인 포스트로 얼렁뚱땅 넘어가고 계신데 상당히 보기 좋고 괜찮은 포맷인 듯하고 사실 딜리셔스나 소셜 북마킹 서비스에 관심은 있지만 익숙치않은 것도 있고 나만의 페이퍼를 만들어보는 것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진지한 논의나 칼럼 형식의 글은 배제하고 블로그 스피어를 짬짬히 돌아다니다 이건 정말 생각해볼 글이다...싶은 것에 대한 간단한 소감으로 꾸며볼 요량입니다.
사실 이런 포맷으로 이용하려고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둔 것이 있는데 블로그 성격상 배틀에 가까운 토론이 일어나기 쉽고 진지한 반론이 기대되는 것에만 소일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 성격상 어울리지 않는다는 판단이 들더군요.

발행은 최대한 자주....괜찮다 싶은 글들을 발견하면 모았다가 하루 이틀내에 발행해볼 생각인데 그렇게 시간이 자주 날지도 의문이긴 합니다...워낙 게으른 탓에....OTL
그럼 창간호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창간호 구독 선물은 창간 페이퍼에 매달린 악플은 모두 용서....lol )



타임지에 실린 기사에 대한 소고


타임지가 아시아의 민주주의에 대한 기사를 썼다고 합니다.
저는 열혈 타임지 구독가는 아니므로 - 는 무신...한국말로 된 신문도 잘 안읽는 - 기사에 대한 원문은 직접 찾아서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그에 대한 두가지 읽어볼만한 글을 소개 합니다.

1. 미 타임지 니들이나 잘해라
울지아나 하재근님의 글입니다.
사실 일정부분 하재근님의 의견에는 공감하지만, 그리고 미국의 부인할수 없는 제국주의와 신자유주의를 표방한 신식민지 건설의 야망...그들의 전근대사의 어이없는 모순점을 부인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허나 아무리 그래도 그 모든 것을 단방에 아작낼 무엇을 그들은 가지고 있고 그래서 우리는 미국의 민주주의가 유럽의 어느나라보다도 민주스럽지 않음을 인정하더라도 결국엔 저런 건방진(?) 소리에 딱히 반론할 무엇을 찾아내기 어렵다는 자괴감을 가지게 됩니다.

Amendment 1 : Religion. Speech, Press, Assembly, Petition (1791)
Congress shall make no law respecting an establishment of religion, or prohibiting the free exercise thereof ; or abridging the freedom of speech, or of the press; or the people peaceably to assemble, and to petition the government for a redress of grievances.

수정 헌법 제1조 (종교, 언론 및 출판의 자유와 집회 및 청원의 권리)
연방 의회는 국교를 정하거나, 자유로운 신앙 행위를 금지하거나, 또한 언론과 출판의 자유를, 국민이 평화로이 집회할 수 있는 권리 및 불만 사항의 구제를 위하여 정부에게 청원할 수 있는 권리를 약화시키는 법률을 만들 수 없다.

긴 얘기가 필요할까요... 요즘 세태를 보면 국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강력한 행정권과 치외법권을 인정하는 경찰국가인 미국이 그래도 한국에게 니네 뭐냐...라고 해도 말을 잇지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겨집니다.
 
2. 타임지 표지기사의 한국 관련 부분
들풀님의 글입니다.
들풀님의 블로그는 필히 RSS 구독하시길 권합니다.
제가 그간 보아왔던 수많은 블로거들 중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균형잡힌 시각과 현상에 대한 정확한 파악, 그리고 그것을 글로써 쉽게 풀어내시는 능력을 가지신 분입니다.
이번 타임지 기사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견해를 적으셨는데 개인적으론 상당히 공감합니다.
들풀님의 글은 아니지만 타임지 기사의 한국 관련 언급에 대한 인용을 해봅니다.

2008년 내내 많은 아시아 국민들은 민주 정치에 대한 신념을 잃어버린 듯 보인다. 태국과 한국에서는 지난 2년 동안 인기 있는 지도자가 선거를 통해 집권했는데도 거리는 시위 군중으로 요동쳤다...

아직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민주 국가가 성장통을 겪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현재의 정치적 불안정이 계속 확산된다면, 아시아 국가들은 민주주의 자체에 대해 염증을 내게 될 수도 있다. 민주주의란 지나치게 산만하고 비효율적이며 부패해 있다는 인식이 퍼지기 때문이다. 각국의 통치 상황을 분석하는 '아시안 바로미터 프로젝트(ABP)'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 몽골, 대만, 태국, 필리핀에서는 최근 이루어진 민주주의적 변화가 삶의 향상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는 세계 인구의 5분의 3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다. 그러나 지난 10여 년 동안, 주요 정책을 내놓고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지도자를 뽑은 선거는 단 한 번도 없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가? 그 한 대답은, 아시아인이 자기네 정치 권력자를 보는 시각이 (서구의 그것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데 있다. ABP 조사에 응한 아시아인 다수는 '민주 사상을 지지한다'고 대답했지만, 국가 지도자의 권력을 제한하려는 노력은 유럽인이나 심지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민들보다도 낮았다. 예컨대 한국에서는, 조사 대상자의 3분의 2 가까이가 도덕성 있는 권력자라면 무슨 일이든 해도 괜찮으며, 심지어 법을 위반하는 일도 가능하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지도자가 모든 것을 다 안다는 식의 사고방식 때문에, 아시아인은 시민(citizens)이라기보다 백성(subjects)으로 행동하게 된다...

80년대 중반을 시작으로, 필리핀과 한국에서 태국과 대만에 이르기까지 국민이 주도한 민주 혁명이 아시아 대륙을 변모시켰다. 그러나 대규모 시위는 독재자를 타도하기 위한 것이지 민주적으로 선출된 지도자를 쫓아내기 위해 고안된 것이 아니었다. 오늘날 아시아의 많은 지역에서 무능한 지도자는 선거에서 패배하는 정치 체제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 때문에 날건달을 권좌에서 쫓아내려는 거리 시위는 대체로 불필요하다. 물론 선거 제도는 완벽하지 않다. 예를 들어 매표 행위 때문에 진통을 겪는 아시아 국가도 있다. 그러나 민주주의를 공고히 키울 수 있는 것은 민주 선거를 몇 차례 치르는 방법뿐이다...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사법부는 타협의 산물로 간주된다. 파키스탄의 전 법무장관은 사법 체제가 '발목이 잡혀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부자나 힘 있는 사람들은 사법 체제를 피해 가는 방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인식된다. 서울에 있는 고려대의 최장집 교수는 "사람들은 법이 평등하지 않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라고 말한다...

달리 할말이 있겠습니까....
이런 것에 공감한다고 사대주의에 찌든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가볍게 무시하겠습니다...




미네르바 체포건에 대한 말말말...


개인적으론 요즘 미네르바 체포건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들이 그다지 달갑지 않습니다.
똑같은 얘기들이 양산되서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가 된다면 당연히 이슈화되고 널리 전파가 되어야 함이 마땅하고 비록 그것이 논리 부족, 근거 부족의 감성의 형태만 남은 글들이라 하더라도 전파되는 자체가 중요한 것이라 여깁니다.
다만 제가 지적하고 싶은건 지금 중요한 것이 미네르바가 한 말들이 맞았느냐 틀렸느냐, 체포된게 미네르바였느냐 아니냐일까요?
물론 중요하겠죠....하지만 우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 일전에 얘기했듯이 적합한 과정을 거치고 형평성에 맞추어, 공명정대하게 법의 집행이 이뤄지고 국가의 통제에 들어가게 되었냐의 논의는 제껴 두고 그애가 누구 애냐, 소송이 걸렸는데 누가 옳으냐와 같은 연예 가쉽과 비슷한 속성의 문제에만 이리 매달릴까요.
이런 현상에 대해서 저는 캡콜드님의 블로그에서 불만을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LieBe Says:

시간이 가면 갈수록 미네르바가 옳았다니 아니다니….뭐 이런 식으로 블로그스피어의 포스트들이 흘러가는 모양새가 심히 안타깝습니다.
뭐 이전에 미네르바 구속 기사를 읽고 적은 포스트에서 이미 예견한 일이었지만 이렇게 말초적인 주제만을 가지고 그가 옳았다 아니다…혹은 그 사람이 맞다, 아니다…..라는 식의 논의 같은 사회적 담론이라 이름 붙이기도 민망한 연예저널식의 가쉽거리만 양산하고 딴에는 그게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 착각들 하는게 좌절스럽네요.
- 이렇게 적으니 제가 퍽이나 잘난듯이 내려다보면서 얘기하는거 같아서 조금 무안하지만…

정작 중요한건 캡콜드님이 지적하시는 그런 부분이고 그런 개인의 사회참여와 대화 통로의 차단, 억압 같은 문제가 열에 아홉은 더 중요한 문제이고 그것에 대한 비판이 있은 연후에 다른 논의가 있어도 늦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어찌 이렇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오늘 블로그스피어를 시끄럽게 한 글들…특히 모분의 글을 보면 회의주의자가 빠지기 쉬운 가장 큰 함정 “가치의 종량적 측정으로 인한 획일적 비판” 이 눈에 확 들어오고 그나마 비판의 논리라도 공평정대하고 논리적이었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예전에도 한번 엄한 소리에 뒤집은 적이 있었는데 한번 더 그래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대한민국에 진짜 회의주의자들은 다 어디 처박혀서 뭘 하는지….지금 블로그스피어를 보면 참 심란합니다요…


capcold Says:

LieBe님/ 뭐 신정아의 누드가 진짜다 아니다에 온갖 말초신경 곤두세웠던 그 신문들 그 독자들 그대로니까요. 수준 향상에 대한 사회적 압력조차 없는 상황인지라 (아니 오히려 천박한 인기몰이를 미덕처럼 떠받드는 정도니), 단시간 내에 뭘 이뤄내기는 무척 힘들 듯 합니다. // 회의주의자가 도구가 아니라 목적으로 회의를 하는 것 만큼의 지성의 낭비가 또 업죠. 도대체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은건가에 대한 목적의식이 없다면 회의주의와 단순한 무관심을 구분하는 경계선은 슬그머니 사라집니다.

뭐 어쨌건 어제 오늘 블로그 스피어에서 미네르바의 정체에 대한 글 중에서 읽어볼만한 글 -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끌었던 글을 소개합니다.

1. 바보들의 천국 - 미네르바 음모론을 말한다
하민혁님의 글입니다.
저와는 예전에 살짝 인연이 있었던 분이죠...
2008/08/05 - [지금, 생각하다/B급칼럼] - 시민단체? 쌩양아치 집단은 아니고? 라는 글에 대한 반론

2. 병신들의 대한민국과 미네르바
도아님의 글입니다.
요즘 격한 어조가 포스트에 많이 보이시는데 그런 것을 지적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지긴 합니다.
(컴퓨터와 IT에 능통하신분이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왜 이렇게 많냐고 말하는 윗분의 글의 대목에서 대략 큰 웃음.
남이 블로그에 뭘 쓰건 그게 담론과 무슨 관계이며 지금 현실에 조용히 있는건 정상이란 말인가...)
- 사실 누가 목을 조르고 있는데 죄송하지만 목 좀 놔주시겠습니까...하고 점잖게 말해 달라는 주문 자체가 우스운 일 아니겠습니까.


두분의 글 다 제게는 그다지 관심사인 글은 아닙니다.
허나 어떤 담론에도 의미가 없는 것이 어디 있겠으며 어떤 현상에 대한 논의에서 둘다 문제이다..라는 말처럼 무책임한 말이 어디있을까요.  
요즘 국회의원들을 보면서 똥이면 다 같은 똥이지...라고 쉽게 말하는 것을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조금이라도 나은 사람이 있고 조금이라도 타당한 주장, 타당한 근거를 댈수 있고 자신을 변호할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저 글에서 어떤 이렇다 저렇다의 논의를 하는것은 무의미할듯 보여 슬쩍 감상만 남기자면....
하민혁님의 글은 흡사 변희재씨가 쓴 글이라고 누가 알려줘도 믿을 것 같습니다.
도아님의 글은 너무 반사적인 되받아침이 심하지 않나 싶기는 합니다만 그것은 개인적인 호불호의 영역이므로 그저 감상으로 남을뿐입니다.

이런 미네르바 체포에 대한 담론 중에서 체포라는 현상에 집중한 글은 김우재님의 글을 추천합니다.

3. 그는 미네르바이며 그래야만 한다
오랜만에 돌아오신 김우재님의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들풀님과 함께 상당히 포스트를 기대하게 하는분 중 한분입니다.
집중하시는 현상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론 아니다 싶기는 하지만 - 담론의 선택으로 인한 집중의 분산은 국가적 손실이 아니겠습니까....^^;; - 굳이 이 현상에 집중해야 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글입니다.



작금의 상황에 대한 촌철살인의 시각


짧은 글이지만 너무도 상황을 잘 그려내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는 글입니다.
앞서 얘기한 들풀님의 글이며 마지막의 무시무시한 시각은 한겨울에 얼어죽게 만들 공포감마저 줍니다.

미네르바는 팀 블로그야, OO들아!

미네르바 체포 삽질에 대해서는 딱 한 마디만 하고 싶다.

미네르바는 팀 블로그야, OO들아!  증권 계좌 쪽박난 수백 만 명, 경제 개판나서 피눈물을 흘리는 수천 만 명이 함께 써온 팀 블로그라고!  그 중 한 사람 잡아서 잘 될 것 같냐?  어떻게 저렇게 일제히 머리가 나쁠 수가 있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예컨대 이명박이 미네르바를 잡으라고 시켜 놓고,  막상 체포했을 때  "죄질은 무겁지만 먹고 살기 어렵게 된 국민의 뜻이 담겨 있고, 표현의 자유도 중요하므로 그냥 훈방시켜라" 라고 공개적으로 지시했다고 해 보자.

아아 생각만 해도 두렵다.  이렇게 하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머리들이 나빠서 얼마나 다행인지.

상상만해도 아찔하군요.
지지율 대폭 상승의 노림수와 함께 상황 악화를 반전시키는 고단수의 전략....
저런 분들이 그 당으로 가면 심히 곤난... 매우매우 곤난... 곤란이 아니라 곤난합니다...



우리 눈 앞의 "혼돈의 시대"


박노자님의 글 우리 눈 앞의 "혼돈의 시대" 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은 진정될 기미가 안보이고 전세계적인 비난 여론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패권주의과 이스라엘의 중동 지역 견제세력으로써의 파트너 관계를 조명한 촘스키의 여러 글과 함께 다양한 시각으로써의 중동 분쟁을 바라보는데 도움이 되라라 여겨집니다.
박노자님의 글은 늘 신선한 감동과 함께 새로운 시각을 줌으로서 독자들에게 어떤 지식이나 사상보다는 사고하는 프레임의 전달을 주 기능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제가 애독하는 블로그입니다.
이스라엘의 양심적 세력들이 힘을 못쓰는 이유도 함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마치며...


창간 페이퍼는 순전히 이슈 글에만 집중한 감이 있네요.
제가 그리 시간도 안나고 블로그 스피어를 둘러봐도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끈 메타 블로그의 추천글 위주로 읽어서 그런듯 합니다. - 날이 갈수록 메타 블로그의 읽을만한 글의 빈도가 형편없어짐이 우려스럽습니다...OTL
추천할만한 글이나 블로그를 소개해주시면 매우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일대일로 교환할까요?

ㅋㅌ







창간호 부록



내 피부가 빨리 늙는 17가지 생활습관을 공개합니다!     - Shit.. 카운트 하기가 매우 두렵다...OTL
구글 검색을 많이 하면 환경 파괴범?     - 이산화탄소가 기준이 된건 둘째치고 토렌토와 위니에 매달린 수많은 야동 매니아들만 격리시켜도 지구는 푸른 행성이 되는가?   (이승환님께 꼭 보여드리고 싶은....ㅋㅌ)
잡혀가지 않는 인터넷 글쓰기 요령    - 아놔... 미친듯이 웃었다...  그런데 왜 남의 일 같지 않은거지...ㅡ.ㅡa
이명박의 연설을 듣고 해머로 맞은 것 같다.     - 뭐 새삼스럽게 뭘... 하면서 웃었지만 웃는게 웃는게 아니여...OTL
하민혁 님의 미네르바 글에 대한 반박     - 뭐 그러려니... 사실 난 하민혁님의 글에 공감하는 사람 숫자가 더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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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대한민국의 모든 기독교인들을...
  
 한국사회의 아주 특별한 Propaganda
  
 고구마 파는 노인네의 한탄.
  
 How  to listen TRANCE when you...

  
 10 Tunes of the second Half of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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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ffree.net/ BlogIcon 도아 2009.01.12 17:45 신고

    사실 음모론이 옳고 그름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미네르바의 체포는 정치적 노림수에 의한 것이고, 그 노림수를 막는 것이 더 중요하죠... 미네르바 음모론은 앞으로 하나만 더 올리고 끝낼 생각입니다. 참고로 미네르바 체포에 대한 제 생각은 http://offree.net/entry/Drama-Minerva 에 올려두었습니다. 물론 예전이지만요.

    그런데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하면 힘들지 않나요?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올때마다 다른 블로그에 오는 것 같아서요.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9.01.12 17:53 신고

      도아님 방문해주셨군요....
      아.. 뭐 여러개 운영한다고 해도 집중하는건 한군데 뿐이니까요..
      다른 곳들은 필요할 경우에만 사용하는 곳이라..^^

      사실 어떤 담론의 경중과 가치를 논한다는 자체가 어이없는 일이긴 합니다만 지금 현실에서 정작 중요한 것이 논의되지 못한다는 위기감이랄까요...
      도아님이나 다른 분들이 그런 부분에서 더 조명해주십사 하는 그런 작은 기대감이지요.

      도아님의 현실 참여 의지와 시각은 늘 새롭고 배울점이 많다고 늘 여깁니다.
      그래서 더 욕심이 난다고 할까..뭐 그런 기대감으로 봐주세요....^^

  2. Favicon of http://realfactory.net BlogIcon 이승환 2009.01.12 20:02 신고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볼 건 보겠나이다...;

    perm. |  mod/del. |  reply.
  3. Favicon of http://imi316.tistory.com BlogIcon imi316 2009.01.12 22:50 신고

    와우~리베님 페이퍼 발행 축하드려요^^
    늘 유용한 정보와 멋진 글 보여주셔서 눈과 뇌가 호강합니다_ㅋㅋㅋ
    페이퍼 번창하시길~^^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9.01.12 23:12 신고

      허걱 너무 기대는 마세요......ㄷㄷㄷ
      제가 그다지 많이 돌아댕기는 편은 아니라.....ㅎ
      게다가 매우 주관적인 평들이 난무하리라 예상되므로 악플 보는 재미도 쏠쏠할듯....OTL

  4. Favicon of http://japanplaza.tistory.com BlogIcon JNine 2009.01.12 22:50 신고

    요즘 링크 소개와 소감인 포스트로 얼렁뚱땅 넘어가고 있는 블로거 입니다. ㅋㅋㅋ

    어떤 아이디어를 차용하시나 했더니 이런 형식으로 발전시키시는 구만요. 청출어람 청어람-ㅂ-;; 하지만 너무 많이 발전시키셔서 전 살짝 짜져서 얼렁뚱땅 넘어가렵니다. ㅍㅎㅎ

    소셜 북마크로 딜리셔스가 나쁜 서비스는 아니지만, 오픈 캐스트도 생겼고 해서 생긴 퓨전 아이디어는, 소셜북마크를 태그도 태그지만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게 해서 정해진 카테고리에 북마크 수가 정해 놓은 수를 넘어서면 자동 포스팅이 되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무작정 하루 동안 북마킹 해놓은 글이 짬뽕으로 섞여서 1~10여개가 올라가니...주제가 분산되어서 애매애매.

    아니면 소셜 북마크 서비스랑 블로그 서비스를 합쳐서 포스팅할 때, 북마크한 글을 쉽게 가져올 수 있게 한다던지...

    음...서비스 모델을 왜 여기서 썰을 풀고 있댜-_-;;

    아무튼 좋은 글 찾아 돌아다닐 수고를 최큼 덜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ㅋㅋ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nooegoch.tistory.com BlogIcon nooe 2009.01.13 02:46 신고

      JNine님/ 그러게요~
      음..프로그래머 한분 섭외하면 좋겠어요.
      블로그 수익 모아서 어떻게 못하려나요?^^;
      (역시 이런 공상에 있어선 JNine님과 통하는듯.^^)

      LieBe님/ 창간축하합니다.

      (남의 블로그에서 주인행세하기였습니다.)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9.01.13 10:24 신고

      얼렁뚱땅 오셨군요....ㅋㅌㅋㅌ

      과연 쉽게 양질의 포스트를 읽을수 있을지 이건 뭐야...를 연발할지는 아마 단기간내에 판가름이 나지 않을까 하는데....lol

  5. Favicon of http://clotho.tistory.com BlogIcon clotho 2009.01.13 09:39 신고

    저~ 위에 있는 사진 LieBe님이신거에요? 맞다면 생각보단 영~ 범생이 이미지이신데요? ^^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9.01.13 10:25 신고

      그 무엇보다 촉촉~한 소감인데요?
      왠지 매우 기쁘다능......ㅍㅎㅎ

  6. Favicon of http://seeit.kr BlogIcon 하늘다래 2009.01.13 11:26 신고

    이래저래 손 많이 가는 일을 시작하려고 하시는군요 ㅎㅎ
    전 군대가거진에 한 1년 정도 해보았던 일이라;
    출발하시는 이 일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능;;

    기대 할께요~
    힘내셔요 ㅎㅎ


    악플은.............
    Liebe 님 사진이 들어가면 페이퍼 인기도가 0.00000000000001 % 떨어집니다!!!!
    ㅋㅋㅋㅋ;

    농답입니다 아시죠? ㅎㅎ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9.01.13 15:59 신고

      진담 같은데........ㅡ.ㅡa

      그리 큰 시간을 들일수도 읍고 간단히 리더기에서 읽은 글들이나 메타 타고 들어온 글들 중 쓸만한 글이다 싶은거만 모으는거니 크게 어렵지는 않을거 같아요..^^

  7. Favicon of http://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09.01.13 11:28 신고

    우움, 한참 열심히 읽었습니다...ㅎㅎ
    앞으로, 이렇게 페이퍼를 보게 되겠군요..푸힛..^^
    요즘, 여러가지 사안들이 참 정신을 시끄럽게 합니다. 하고싶은 이야기도 많고 드는 생각도 많지만, 아직 그걸 보기좋게 잘 다듬어서 내놓기엔 제 수양이 부족하여 속으로만 이런 젝일..이러고 있는 중이죠..ㅎㅎ
    미네르바 팀블에서,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사무실에서 눈초리가..-_-;; 슬프기도 하군요..)
    그나저나 사진에 나오신 분이 리베님이시라면....수려하십니다요!? ㅎㅎ

    오늘, 날 완전 춥던데.. 잘 여매고 나오셨는지요..전 오다가 얼어죽을뻔했습니다. >_<

    perm. |  mod/del. |  reply.
  8. Favicon of http://yazine.tistory.com BlogIcon 야진 2009.01.13 14:47 신고

    우와 대단하시네요.
    저같이 보는 사람이야 좋지만
    품이 많이 들텐데요
    그런데 구글 검색이 그렇게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킨다니 하지 말아야 하나
    저는 토렌토와 위니를 해볼까 생각중인데 지구를 위해서 참아야 하나요^^

    perm. |  mod/del. |  reply.
  9. Favicon of http://www.dongyon.net/?mid=blog BlogIcon fancyydk 2009.01.13 16:23 신고

    정말 블로고스피어에서 양질의 글을 찾기가 힘든데 LieBe님 덕분에 좋은 글을 더 많이 접할 수 있게 되었네요.
    페이퍼 발행은 정말 반가운 소식인데요?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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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9.01.13 16:39 신고

      그냥 리더기에 수집된 글들이나 메타에서 이슈가된것 중에서 쓸만한 글이다 싶은걸 소개하는 수준이예요....ㅎㅎ
      너무 기대는 마시고 굉장히 주관적인 평이 난무하니까 걸러서 보세요...OTL

  10. Favicon of http://nirvanana.com BlogIcon 너바나나 2009.01.14 00:25 신고

    오호! 잼난 작업을 하시근영~ 이런 작업은 다들 하고 싶어하는디 역시나 귀찮니즘 때문에..
    1000~10000호까지 꾸준하게 발간되는 페이퍼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추신수: 하민혁님 글에 공감하는 수는 극히 미미했다고 보구만요. 비록 추천수가 어느정도 있었다곤 하지만 반대와는 비교도 안 될 듯싶으니 그거이 놀랄만한 사항인지 잘 모르겠구만요. 저는 그것보다는 그 정도 사실에도 그렇게나 많은 공격이 있다는 것이 훨씬 놀랍더만요. 하민혁님이 가리키는 방향이나 김우재님이 말씀하시는 방향이나 그다지 다르지 않다고 보구만요. 물론, 말하는 방식에는 꽤 차이가 있어서리 거부감이 들게 스스로 만든점은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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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9.01.14 00:46 신고

      너바나나님이 방문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읽고 넘어가는 것들의 북마크 로깅이라 생각하고 스크랩한것들을 정리하는 수준에서 적어나가니 크게 시간과 정성이 들지는 않아서 다행이라고 할까요...
      그만큼 폭 넓게 다룰수는 없는게 문제지만....OTL

      하민혁님과 우재님의 논조가 같은 방향을 가고 있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리고 도아님과 우재님과 민혁님의 이전 주제에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기에 주장의 옳고 그름에도 또한 관심이 가지 않더군요.

      문제는 옳고 그름을 떠나서 글의 접근 방식입니다.
      도아님도 일정 부분 그런 면을 보였지만 민혁님의 글은 전체를 포괄할수 없는 부분적인 근거로 너무 주제를 확장시키고 무리한 도약이 성행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투나 문체, 뉘앙스는 개인의 호불호의 문제이지 그런것으로 글의 가치를 논한다는건 어불성설이라 생각하고요..
      또한 지금 회의주의자의 회의가 어떤 부분에 도움이 되겟느냐의 효용론적인 부분도 생각해봐야겠지요.
      물론 모든 글이 목적성을 띄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예를 들어 열개를 잘못한 사람과 백개를 잘못한 사람을 앞에 놓고 서로 잘못했으니 이건 둘 다 잘못이라는 획일적 측량으로 인한 오류는 우리가 흔히 회의주의를 자처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쉽게 볼수 있는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저는 민혁님의 글을 상당히 어이없게 보았습니다.
      글의 효용적 가치는 물론이거니와 주장을 전개하는 부분에서도 부족한 근거를 발판삼아 너무 심한 도약이 횡행하는 부분이 문제라고 할까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볼것이면 차라리 우재님의 글을 보라고 추천한것입니다...^^

  11. Favicon of http://nirvanana.com BlogIcon 너바나나 2009.01.14 01:25 신고

    저 또한 미네르바에 대해 별관심이 없기에 어느글이 옳다 그르다 문제에 가치판단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회의주의자의 회의가 어떤 호용이 있냐고 했던 말은 그대로 돌려줄 수 있다는 것이죠. 지금 미네르바에 진위를 얘기하는 것이 과연 어떤 호용이 있냐고 말이죠.

    근거를 부족하다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근거는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근거를 내세워야지 현재 진실로 밝혀진 부분을 믿는 사람이 근거를 대는 것은 아니라고 보거니와 당연히 음모론을 부정하는 근거를 대기엔 부족하게 밖에 안 보일 거란 생각입니다.

    저 글이 효과가 있니, 논리가 맞니를 얘기해봐야 하민혁님 글에 쓸데없는 옹호만 될 듯싶으니 그 점은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우재님 글이 더 효과적이고 추천할만한 글이란 것은 부정하지 않았고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사실 위에 한 얘기는 겉다리고 제가 저리 댓글을 남긴 이유는 솔직히 말해서 "사실 난 하민혁님의 글에 공감하는 사람 숫자가 더 놀라웠다." 이 부분이였습니다.

    저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그리도 놀라운 것이지가 불편해서 말이죠. 그 놀라움이란 긍정적인, 아니 아싸리 말해서 황당하다라는 투로 읽혔기에요. 위에 소개한 것과 별도로 부록에 저런 멘트를 할애하셨기에 그리 읽혔구만요.

    뭐, 저런 황당한 글에 동조하는 것이 웃기다라고 볼 수도 있겠구만요. 그렇지만 말씀하신대로 획일적인 측량을 하지 않기 위해선, 동조하는 사람들을 비웃는 것 보다는 그 비웃음 당할만한 글에 행애지는 폭력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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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9.01.14 01:32 신고

      아....제가 저렇게 단편적으로 적어놔서 조금 오해의 여지가 있을수 있겠군요...
      저 얘기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글에 왜 그리 많이 공감을 하느냐의 냉소라고 읽으셔도 제가 상황설명이 모자랐기에 할말이 없네요..

      저렇게 적은 이유는 저 글이 올블로그 오늘의 추천글 1위를 했기에 그렇게 적은 것입니다. (이틀 내내 본 기억이 나는군요....)
      제가 메타의 추천 시스템과 기능에 대해 이해도가 상당히 떨어지오니 양해 바랍니다...OTL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9.01.14 01:42 신고

      추가로...

      [quote]근거를 부족하다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근거는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근거를 내세워야지 현재 진실로 밝혀진 부분을 믿는 사람이 근거를 대는 것은 아니라고 보거니와 당연히 음모론을 부정하는 근거를 대기엔 부족하게 밖에 안 보일 거란 생각입니다.[/quote]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은 근거를 이리저리 댔습니다.
      그 근거가 모자르건 아니건 일단 어느 정도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보여졌고요..(개인적인 시각이지만...)
      문제는 그 음모론의 반론의 근거와 주장의 펼침이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영 아니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음모론을 부인하는것이 음모론을 제기하는것보다 더 주장을 펼치기 좋은 스텐스를 가지고 잇지 않을까요?
      음모론이 그 한계로 인한 무리한 주장을 펼치는데 있어서의 근거의 확보와 논리 전개가 무리수가 따른다는것을 감안한다면 말입니다.
      그래서 음모론을 부정하는 근거를 대기엔 부족하게 보일거란 말씀은 이해가 잘 안갑니다..

  12. Favicon of http://nirvanana.com BlogIcon 너바나나 2009.01.14 14:21 신고

    태안 음모론 같은 경우엔 선장이 키를 왜 그쪽으로 틀었느냐 납득이 안 간다며 음모를 제기하더군요. 이런 경우에 부정하는 쪽에선 뭐라고 대답을 할 수 있을까요? 끽해야 선장이 그 당시 실수를 했다 정도로 밖에 대답을 못합죠. 아니면 선장만 안다라거나..

    이번 미네르바 음모론도 그렇습니다. 검찰에서 쓴 글이 전과 다르게 허접하다라고 문제제기를 합니다. 그러면 반론하는 쪽에선 시간이 부족해서 또는 위압적인 분위기라서 글을 지대로 못 썼을 것라는 등에 수세적인 반론만을 할 수 있습죠. 사실 간단하게 그 날은 글빨이 받지 않았다고 하면 되지만, 음로론을 제기하는 입장에서 저런 말들을 수긍을 할는지요. 누구도 대답해줄 수 없는 것을 가지고 반론을 해보라고 하면 할 수 없겠죠. 그런 의미에서 얘기한 것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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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9.01.14 18:02 신고

      그런 극단적인....혹은 반론의 가치가 없는 주장은 그냥 무시...^^;;;;

      일반적으로 음모론에 맞서는 반론의 스텐스는 음모론 제기의 그것보다는 편하고 유리한 위치를 유지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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