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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블로그에 재밌는 글이 올라왔다.
지구 온난화, 그 허구성에 대하여... 라는 주제의 글인데 그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딱히 새로울 것은 없는 주제의 글이다 - 요약하자면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이산화탄소를 드는 것은 잘못되었다...라는 이야기로 보시면 되겠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한 시간 분량인 동영상을 볼 시간도 안나고 이미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이산화탄소를 지목하는건 8 - 90년대 환경운동 시절의 얘기인지라 대충 훌어보고 넘겼다.
그런데 그 주제에 관한 리플이 매우 재밌어서 옮겨본다.


흠냐
2008/12/30 10: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선, 저 다큐는 영국의 channel 4 라는 방송국에서 만든겁니다. 어디서 잘못 줏어들으셧군요.

또, 그 방송국은 타블로이드에 가까운 구라만 만드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고, 저 다큐를 만든 감독은 허구성 다큐를 만든 잘못으로 사과방송까지 내보낸적이 있죠.

저기서 인터뷰를 한 몇몇 과학자는 다큐의 결론이 맘에 안든다고 빼달라고 했고, 사이비과학 집단에 있는 사람의 인터뷰도 포함되어 있죠.
http://www.durangobill.com/Swindle_Swindle.html 에 가보시면 그 다큐가 왜 거짓말 투성인지 조목조목 나와있습니다.

와... 이런 답글을 쓰는게 3번째 이군요. 음모론을 좋아하는 한국인이 줄었으면 합니다

이에 답하기 위해, 그리고 이웃 블로거에게 한번쯤 읽을 만한 글을 적어보려 했는데 트랙백과 반론용으로 사용하는 블로그에 적기에는 굳이 반론도 아닌 의견 피력이기에 여기에 적는다.





세상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진리와 법칙에 관하여...


우선 아래의 글을 일독을 권한다.
2008/04/22 - [지금, 생각하다/B급칼럼] - 매드 사이언티스트와 슈퍼 히어로의 갈등

주제와는 동떨어진 이야기지만 그 글에 언급한 수많은 사례에서 우리는 과학이라는 것이 그 접근성과 사유체계의 합리성과는 별개로 불완전함에서 완전함을 추구하는 학문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애초에 완전함을 상정하고 그 완전함을 설명하기 위해 논리를 펴고 사유하는 신학과는 완전히 별개의 학문이기에 가끔 나는 신학과 과학의 유사점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할수 없다.
완전함(신성)은 그 자체가 완전하기에 그를 설명하고 입증하는 근거가 필요없다는 신학과 과학을 어떻게 동일시하는가.
또한 위의 글에서 대부분 설명한 것이지만 우리는 지금 수많은 이론을 가지고 있고 그에 반하는, 혹은 이론을 더욱 더 공고히 하는 수많은 가설을 가지고 있고 또 앞으로도 수없이 생겨날 것이다.
그 수많은 가설들이 어느 수준의 가설의 입증과 지지를 받는다면 그것은 또 다른 이론으로 격상될 것이고 이론이 우리를 둘러싼 모든 현상을 잘 기술할수 있다면 그것은 법칙으로 격상된다.
그러나 획득 형질 유전과 진화론, 만유 인력의 법칙,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 과 같은 보편타당한 법칙 마저도 어느 상황과 경우에는 들어맞지 않는다.
즉 모든 것을 설명할수 있는 대통일 이론 (Theory of Everything) 과 같은건 아직은 꿈이고 허상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런 불완전함은 과학이 가지고 있는 속성에 기인한 바가 크다.
과학 자체가 세상의 현상들을 설명하기 위한 학문이기에 그 현상 자체에 어떤 인간의 가치 판단이 개입하거나 주관적인 호불호로 인한 수용이나 거부를 거부하고 인간 지성과 환경의 시대적 한계로 말미암아 더 이상 나아가지 못했기 때문이지 학문 자체가 불완전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다.
즉 말하고자 하는 것은 과학은 현재 인류가 가지고 있는 진리를 알기 위한 가장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위에 기술한 여러 한계로 인해 완전함을 담보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가치 판단과 편견


"하늘 아래 완전한 것은 없다" 는 걸 얘기하기 위해 내가 사람들에게 자주 인용하는 일화를 하나 소개한다.

1983년 맥클린토크가 옥수수의 반점 연구를 통해 움직이는 유전자의 발견이란 논문으로 30여년의 시간이 흐른 뒤 노벨 의학, 생리학상을 수상하게 되었을 때 서구의 과학자들은 소비에트 연방의 트로핌 리센코가 살아있지 않음에 안도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노벨상은 죽은 자에겐 수여되지 않기 때문이다.
리센코는 그 당시 진화론과 대립의 각을 세우고 있던 라마르크의 획득형질의 유전 - 다윈의 진화론보다 수십년 먼저 나온 이론 - 을 신봉하는 과학자였고 열성 공산당원이었다.
- 획득형질의 유전이란 기린이 목이 길어진 것은 높은 곳에 있는 잎사귀나 열매를 먹기 위해 기관이 발전했고 그 형질이 자손에게 유전이 되어서이다 라고 설명하는 객체의 획득 형질이 자손에게 유전된다는 설이다.
다윈의 진화론은 자연 도태, 적자생존에서 살아남은 수많은 우연한 돌연변이에 의해서 진화가 이뤄진다는 설이다.

일견 획득 형질의 유전은 그럴듯 하며 많은 생물의 진화를 설명할수 있기에 지지를 받았으나 문제는 그를 입증할 수 있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는 것이다.
이 이론은 라마르크의 비참한 실패 이후 러시아의 파블로프에게까지 이어져 흰쥐의 벨소리 실험으로 그를 입증하려 했다. - 벨소리를 들으면 먹이를 먹으러 오게 훈련을 시킨 쥐의 1세대는 벨소리의100번 만에, 2세대는 50번 만에...5세대는 5번 만에 먹이에 도달했다고 한다.
허나 파블로프의 조수가 실험데이터를 조작했음이 드러나고 파블로프는 획득형질의 유전 연구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리센코는 이 라마르크의 이론을 끝까지 고수하고 발전 시켰는데 문제는 그가 과학자이자 열성당원이었다는데 있다.
그는 거의 60 여년간 자신에 반대하는 모든 학자들을 매장 시켰으며 실험 데이타를 조작하고 소비에트의 농업을 파탄에 이르게 만들었으며 최소한 생물학의 분야에서는 소비에트가 서구권에 비해 수십년은 뒤쳐지게 만든 원인을 제공하였다.
이런 상황은 서구권에서 정치적 목적과 과학이 영합할 때의 단적인 폐혜로 계속 거론되었고 더 나아가 공산주의의 실패의 상징으로까지 거론되었다.
진화론과 반대입장인 창조론자들은 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는다는 증거로써 진화론을 공격하는데 이 사례를 들었고 이데올로기에 경도된 정치가들은 과학은 정치에 의해 움직이지 않고 언젠가는 진실은 밝혀진다고 의기양양해 했다.

그러나 맥클린토크에 의해 - 그것도 서방 과학자가!!! - 획득 형질도 유전된다는 그야말로 쇼킹한 사실이 밝혀지고 DNA의 발견과 함께 20세기 유전학의 2대 발견으로 칭송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지금껏 라센코를 비판하고 비난 했던 사람들은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그러나 어쩌랴... 과학이란 이데올로기와 믿음과는 별개의 학문인 것을...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봐야 할 점은 민주주의, 공산주의, 믿음의 경계등등의 가치 판단을 넘고 서로간의 편견과는 관계없이 과학이 다루는 것은 그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단지 "사실" 일 뿐이라는 것이다.
물론 리센코의 행적은 시대를 역행하고 조국을 후퇴시키고 학문을 어지럽히고 박해한 것이었지만 그의 이론은 추후에 진실인 것으로 드러났고 이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현재 획득형질의 유전론은 진화론의 한 부분으로 진화론이 설명할 수 없던 부분으로 흡수되었고 계속 연구, 발전되고 있다.
그러나 그간 있었던 서구권의 신라마르크주의에 대한 냉소와 체제 우월을 나타내기 위한 비난과 억압을 생각하면 참 이이러니할 뿐이다.
다시금 곱씹지만 과학에서 가치판단은 연구 과정 자체에서는 불필요한 것이다.
그 열매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와는 다른 문제인 것이다.



지구 온난화 의 주범은 이산화탄소인가?


기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이산화탄소라는 이론은 아주 오래된 믿음이고 환경 운동과 Save Earth 와 같은 캐치 프레이즈에 대립하는 아주 몹쓸 인류의 적처럼 묘사되어 왔다.
그러나 이 오래된 믿음에 꽤 오래전부터 이의가 제기되어 왔고 여러가지 가설이 수립되고 이론으로 정립되는 과정을 거쳐 지금은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겐 지구온난화의 주범은 이산화탄소라는 이론은 설득력을 많이 잃은 상태이다.
우선 이산화탄소에 대한 변호부터 해보자.

지구상의 이산화탄소의 분포에 대한 수치는 공기중에 2조 5000억톤, 식물, 동물 등의 유기체에 6조 3000억톤, 그리고 바닷 속에 "140조 톤"이 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식물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광합성을 하는 양보다 바다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양과 바닷 속에서 이산화탄소가 갑각류와 CaCo3의 석회질로 변환되는 양이 비교할수 없으리만큼 많다.
그리고 지난 130년간 대기중의 이산화탄소의 양은 0.028 %에서 0.035% 증가하였고 그로 인해 온도는 0.5도 증가하였다.

그럼 이산화탄소가 이만큼이나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미쳤다면 다른 요인은 어떨까?
1991년 필리핀의 피나투보 화산이 폭발하였을 때는 화산재로 말미암아 2년 새에 대기 온도가 0.5도 하락하였고 1815년 인도네시아의 탐보라 화산이 폭발했을 때는 유럽의 평균 기온이 2.5도나 하락했고 미국은 한 여름에도 눈이 내렸다고 한다.
이런 외부요인 말고 지구 자체의 기온 변화는 어떨까?
아주 초기의 원시대기에는 대기의 무려 10퍼센트가 이산화탄소였다고 하고 어마어마한 양치류의 숲이 지구 전체를 덮었다고 한다.
삼천만년 전에 지구의 평균 기온은 섭씨 20도였다고 하고 해수면이 지금보다 70m 이상 높았다고 한다.
남극의 얼음 밑에는 지금도 동식물들의 흔적을 볼수 있고 그 당시의 남극은 지금처럼 동토층이 아니었다.
마지막 빙하기가 사그러들던 1억 5000만년 전에는 수십년 사이에 지구의 기온이 16도나 상승했고 남극의 빙하가 사라지는 현상은 만년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럼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온실효과라고 굳이 치자면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일까?
가장 큰 원인은 대기의 수증기층이다.
지금 수증기층이 없다면 지구 기온은 영하 15도가 되리라 예측 되어지고 우리가 해마다 화석연료를 태워서 방출하는 이산화탄소는 연간 260억톤이다.
그러나 바다에서 증발하는 수증기의 양은 350조 톤이고 중요한 것은 수증기층의 밀도가 더 높기에 이산화탄소보다 영향력은 더 강력하다는 것이다. - 사실 이산화탄소의 그것과는 비교도 안된다.
더더구나 지구상의 이산화탄소의 가장 큰 공급처는 인간의 화석연료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가 아니다.
지구의 이산화탄소의 가장 큰 공급원은 화산 폭발이며 화산 폭발이 지속되지 않았더라면 지구상의 식물의 주 에너지원인 이산화탄소의 부족으로 - 바다에서 계속 흡수되고 다시 환원되지 않는 석회질로 바뀐다. - 지구상의 생태계는 존재할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1993년 노벨 화학상을 탄 미국의 캐리 멀리스는 조금 극단적인 냉소를 보였다.


만 오천년전 사람들이 횃불을 많이 태워서 빙하가 녹았습니까? 
오늘날 이상기후가 인간이 야기했다는 것은 지나친 생각입니다.

IPCC (Intergover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라고 불리우는 기후 변화에 따른 정부간 위원회는 1988년 UN의 공식 기관이 되었고 "지구 온난화의 주범은 이산화탄소" 라고 공표 했으나 한참 후에 이런 논평을 내놨다.


지금까지 관측된 모든 이상 기후 현상들은 원칙적으로 보자면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고 모든 현상은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럼 왜 이산화탄소에 대한 혐오가 아직 존재하는가?

 

사실 지구 온난화가 자연적인 것이건 인위적인 것이건 이산화탄소에 혐의를 둘수는 없다.
이것은 이미 가설이 아닌 이론의 상태에 진입한 것이고 많은 학자들에게 지지를 받는 설이다.
그리고 이론 - 과학으로 입증해 내고 입증해 가는 - 에 가치 판단이 들어선다는 것도 앞에서 누누히 얘기했듯이 어불성설이다.
대체 인간이 지구의 환경을 좌지우지 했다는 근거없는 믿음은 어디서 기인한 것이고 인간이 스스로 파멸하고 있다는 도덕적인 자기 혐오는 어디서 나온것일까?
하나 확실한 것은 우리에게는 지구 온난화라는 문제 말고도 환경 오염이라는 중차대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많이 입증된 것으로 화석연료를 태움으로써 아황산가스와 산화질소, 오존, 할로겐탄화수소, 그리고 가장 영향력이 큰 메탄가스 - 메탄가스는 생태계에서 순환하지도 않는다. -  의 문제가 있다.
- 이것은 그냥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닌 중차대한 문제이다.

그러나 환경 오염과 지구 온난화 라는 현상에 가치 판단이 들어가고 - 스스로 자멸하고 있다는 위기감 - 무언가 혐의를 두어야 하는 것에 화석연료의 소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산화탄소가 혐의를 뒤집어 쓴 채 꽤 오랜 시간이 흘러 현대판 믿음이 생성 되었다는게 많은 학자들의 생각이다.
그러나 학자들은 이 믿음에 이산화탄소를 감히 변호하지 못한다.
나는 신이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신은 없다고 말하지는 못한다는 학자들의 예처럼 현상에 가치판단이 개입되었기에 정확한 현상의 수용 이전에 환경오염과 지구 온난화를 옹호한다는 매도에 침몰하길 두려워하는 탓이다.

과연 이것이 정상적인 현상일까?
아직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요인이 있을수도 있고 더욱 연구해야할 분야 임에는 분명하다.
그리고 기서술 했다시피 과학은 그 불완전한 속성을 계속 수정 발전해 나가면서 완전함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그것에 가치판단이 들이밀어지고 어떤 이론에 대한 근거없는 믿음이 맹신처럼 굳어진다면 그것은 그 이론이 말하는 위험성보다 더 큰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다시금 말하지만 이산화탄소이건 아니건 혹은 그것이 인위적인 것이건 자연적인 것이건 지구 온난화에 대한 연구는 지속되고 있다.
굳이 어떤 범인에 혐의를 두고 근거없이 끝없는 추궁을 하는 것은 확실히 비정상적이다.






PS : 채널 4 는 일부 사람들이 말하듯 찌라시 흥미 위주의 프로그램을 양산하는 채널이 절대 아니다.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내용의 다큐를 많이 만들어서 - 예를 들어 Richard Dawkins - root of all evil? 같은 논란이 많은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서 호불호가 극명히 가리는 것이지 찌라시라고 폄하하는건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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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evel18.net BlogIcon 윤기완 2008.12.30 18:56 신고

    저는 이산화탄소에만 너무 국한하는 환경운동 움직임이 조금은 불만족스럽습니다. 지구온난화가 가장 범국제적인, 전 인류적인 코앞에 맞닥뜨린 문제이지만 그것을 가지고 갑론을박 치고박고 경제적 효과를 들먹거리는건 정말 눈꼴이 사나워지더라구요. 기본적으로 개개인 스스로가 행할 수 있는 환경보호를 위한 움직이 더 활발해지면 좋겠습니다.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8.12.30 19:22 신고

      사실 도꾜 의정서에서 유일하게 빠진 미국에 대해 어떤 억제력도 발휘하지 못하면서 이런 논의가 무슨 필요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환경오염에 대한 글이 아니라 과학적 시각에 대해 논하고자 쓴 글이긴 하지만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Favicon of http://japanplaza.tistory.com BlogIcon JNine 2008.12.30 23:29 신고

    과학이라는 것은 지치지 않는 호기심과 끊임 없는 의심을 연료로 하여 가설과 검증이라는 두 바퀴로 굴러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호기심과 의심이 없으면 이론이나 법칙을 구하려 애쓰지 않을 것이고, 가설과 검증이 나란히 커가지 못하면 앞으로 가지 못하고 제자리를 맴돌 뿐이죠. 사이비 과학은 의심할 필요 없다면서 검증을 피하고, 종교는 궁극의 호기심을 가지고 찾아온 사람으로부터 의심을 제거하여 가설을 검증과정도 없이 법칙으로 만들어 버리죠. 일부 과학자나 회의주의자들이 종교를 혐오스러워 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는...

    과학은 참 정직한 학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돈이랑 얽히고, 그러다 보니 정치랑 얽히고, 결과적으로 세상사랑 얽히고... 결과가 마음에 들면 아무데나 가져다 붙이려고 하고, 결과가 마음에 안들면 뭔가를 자꾸 덧칠하려고...

    그냥 제 생각이긴 하지만 고등학교 과정까지는 문이과를 안나눴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이공대생이라고 너무 정치/경제/사회/문화와 담을 쌓고 살고, 문과/예체능대생이라고 너무 수학/과학과 담을 쌓고 사니까 이건 뭐...양쪽을 다 ㅄ만들어 놓는 느낌(음모론을 좋아하는지라 기득권층에서 일부러 그런식으로 교육을 시키는 것 같기도 하고-_-;;)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8.12.31 12:08 신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회의주의는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지만 적어도 학문의 영역에서는 가장 큰 미덕이자 절대 지켜져야 하는 인식체계가 아닐까 해요.

      저도 고등학교 때까지 문, 이과를 안나눴으면 하는 생각도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건 대학을 필수적으로 간다는 기본 전제하에 이뤄져야 하는것 아닐까요?
      전 국민의 대학교육의 의무교육화...이건 대학 자체의 수준을 대등학교로 연장시키는 것뿐이 안되고 전문 교육은 대학원부터의...그냥 교육기간의 연장만 이뤄지는거라고 생각들어요....^^;;;

  3.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8.12.31 00:57 신고

    음.. 흥미로운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읽다보니 민노씨 블로그였나? 라는 생각에 블로그 주소를 다시 보게되었네요.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8.12.31 12:09 신고

      민노씨와 저는 사실 성향이 많이 다르고 시각도 많이 달라요... (특히나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에서...흐..)
      가장 중요한건 민노씨는 깔끔하고 적당한 문체를 구사하지만 저는 읽다가 지치는 만연체를 쓴다능.....OTL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imi316.tistory.com BlogIcon imi316 2008.12.31 01:31 신고

    "하늘 아래 완전한 것은 없다."라는 말이 정말 와닿는 글이었습니다..^^
    너무 좋은 글이에요~ㅎㅎ
    LieBe님 한해동안 양질의 포스팅들 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2008년 남은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8.12.31 12:11 신고

      시작의 끝님께 빈말로 하는 소리가 아니라.....저도 사진을 굉장히 좋아하고 많이 찍으러 다니는데...
      그 감성의 폭이 참 넓으시고 섬세하십니다.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편안해지고 푸근해진달까요?
      언제 사진 배우러 따라댕기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흐흐흐...

      복 많이 받으세요!!!!

  5. Favicon of http://seeit.kr BlogIcon 하늘다래 2008.12.31 10:02 신고

    정말정말 좋은 글 감사 드려요~
    제가 어제 포스팅을 하면서 얻고자 한 정보가 바로 이런 거였다죠!!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겼을 때,
    얘기해 줄 수 있는 지식인을 만난다는건 참..
    어떨 땐 희열을 느끼게 해요 +_+
    그래서 지식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ㅎㅎ

    정말 좋은글 잘 봤습니다~!!
    추천 세방 쾅쾅~!! ^-^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8.12.31 12:13 신고

      ^^

      모르는것을 배울 때가 가장 기분이 좋고 기쁘다면 이미 그 사람은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자신이 많은것을 모른다는걸 겸허히 인정하는 것이고 배우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아닐까해요..

      저도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탈입니다.
      특히나 기억력은 이제 치매의 수준에 이르러 구글이 없으면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할 지경....ㅜㅜ

    • Favicon of http://japanplaza.tistory.com BlogIcon JNine 2008.12.31 14:44 신고

      구글이 없으면 일상생활조차 불가능에 동감;;

      피카사웹에 얼굴 인식 기능이 있길래 사용해 봤는데, 사람들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연구실에서 같이 연구하는 애들 이름도 버퍼링이 장난이 아니라능-_-;;

      제 별명이 한 때 '금붕어'였다지요.
      연구실 방장을 하는데 교수님도 자꾸 깜박하셔서 건망증이 전염병인줄 알았다지요. OTL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8.12.31 16:59 신고

      왠지....안봐도...비디오...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흐~~

      갑자기 옛 추억들이 오버랩....OTL

  6.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08.12.31 15:46 신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먼저 읽었으면 글 적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을 듯 한데 아쉽네요. ^^
    글 잘 읽고 갑니다. 앞으로도 종종 좋은 글을 읽어봐야할 듯 해서 구독합니다.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8.12.31 17:01 신고

      풍림화신님 글처럼 정확한 데이터와 분석이 토대인 글이 아닌 시각과 인식에 대한 조금은 인문학적인 글이라 읽는게 조금 귀찮고 복잡할지도 모르겟습니다.
      가뜩이나 저도 깔끔하게 글을 쓰는 재주가 빈약해서...ㅜㅜ
      풍림화산님 블로그에는 전문적인 글들이 많아서 이전부터 RSS 피딩은 받고 있었는데 요근래 좀 뜸했네요..

      내년에도 좋은글 많이 부탁 합니다...^^

    • Favicon of http://lsk.pe.kr BlogIcon 風林火山 2009.01.01 00:10 신고

      그러셨군요. 올해는 제가 소통의 단절을 외치던 때라서... ^^ 뭐랄까요? 블로고스피어의 이면을 보다보니 세상 어쩔 수 없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런 듯.
      어쨌든 올해부터는 조금은 다른 쪽으로 블로그를 활용할 것인지라 다시 소통을 시작하고 활발히 활동할 생각인지라 종종 뵙겠습니다. ^^

  7. Favicon of http://diarix.tistory.com BlogIcon 외계인 마틴 2009.01.02 00:30 신고

    저도 일전에 온난화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만..
    솔직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칼세이건도 한때 온난화보다는 냉각화를 더 걱정했었죠.
    누가 현명한 것인지, 어떻게 진행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가속하는 촉매 역할을 해서는 안되겠죠 ^^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9.01.02 00:33 신고

      마틴님의 블로그의 포스트를 보면 늘 치우치지 않는 균형과 회의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의 글을 쓰시기에 좋아합니다.
      마틴님 같은 인식 체계와 사고를 모든 사람들이 할수 잇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삽니다.

      늘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Favicon of http://blog.naver.com/chunk0508 BlogIcon chunk0508 2009.01.03 00:26 신고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산화탄소 분자량이 44이고 물이 18으로 알고 있는데 수증기층의 밀도가 더 높다는게 왜 그런지요..이상기체상태방정식에 대입해봐도 간단하게 나오는데;; 그리고 수증기에 의한 온실효과의 상승은 우리가 지구 온난화문제를 거론하기 이전부터 변하지 않고 존재 하던것이니까(지구 기온 상승분에 따른 물의 동적평형이동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현재 온난화의 문제가 심각해지는것을 설명하는데는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또 화산 폭발에 의한 co2방출량이 화석연료 사용량에 의한co2 방출량 보다 많다고 하셨는데 이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http://gristmill.grist.org/print/2006/12/17/223957/72?show_comments=no 참고 하시길.. 사실 맬더스의 인구론을 보아도 인구 수가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하는데 1인당 co2가 일정하다면 co2방출량도 지수함수적으로 접근하는게 당연하다고 보여지네요. co2가 또 온도에 영향을 끼치니까요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9.01.03 00:44 신고

      답변 드립니다...(다른 포스트 작성중이었는데....ㅜㅜ)

      분자량과 밀도는 관계가 없습니다.
      물론 한정된 부피에서는 당연히 관계가 있지만 대기권에서의 수증기와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생각해본다면 어떤것이 밀도가 더 높을지 판단하실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260억톤과 350조톤의 차이를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분자량을 논하시면서 이상기체 방정식을 말씀하시는게 수긍하기 어렵네요. (사실 이상기체 방정식은 이 상황과 전혀 관계도 없고요....)
      이상 기체 방정식에서는 분자량과 분자간의 힘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PV = nRT 여기에 분자량이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물론 그 식에서 분자량을 도출해낼수는 있지만요...^^ )


      수증기의 문제는 제가 본문에 적어놨듯이 굳이 인위적인것을 따지자면 어떤 요인이 있을까 란 질문에 대한 대답입니다.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온실효과가 생긴다와 마찬가지로 수증기도 기온이 높아지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 바다에서 증발하는 양은 기지적했다시피 이산화탄소와 단위 자체가 틀립니다.


      마지막으로 화산폭발과 이산화탄소의 관계는 제가 명확하게 설명드리긴 어렵군요.
      첫번째로 제 포스트의 주된 화두인 가치 개입이 CDIAC에 없느냐는 확신을 할수 없습니다. - 미국이야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관제가 아주 철저한 나라라는 것을 우선 들수 있고.
      저 그래프는 지구의 화산분출과 이산화탄소의 관계를 설명할수 없습니다.
      단지 마우이 화산의 분화구 근방 스테이션의 이산화탄소 측정과 화산 분화 사이클의 그래프인데 그 화산 분화의 사이클이 떨어졋을때도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줄어들지 않았다와 지구 전체의 이산화탄소의 배출량과의 상관관계를 연관지을수 있을까요?
      답글 단 사람은 화산 싸이클이 휴지기일때도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줄지 않았다라는것을 들어 전체 지구의 이산화탄소의 양을 논하고 있는데 그거야말로 말이 안된다고 여겨집니다.
      - 특별히 반대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주장 자체가 비약이 너무 심합니다.

      게다가 그 질문이 나오게 된 원문 포스트를 보시면 여러가지 주장들이 전부 망라되어 있는데 굳이 그 주장만 신뢰할 까닭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 질문의 여러가지 답글을 보시면 더더욱 관심을 둘 가치가 떨어지는듯 합니다.

      http://www.google.com/search?&q=volcanoes+%22more+CO2...

      차리리 답글의 이 링크를 더 보시는게 도움이 될듯 합니다.
      화산활동과 이산화탄소의 양은 오래된 떡밥이기도 하죠.. 어느정도 지지를 얻고 있어서 이론으로 올라선 것일뿐.... 현재 유력하다고 여겨지는 것에 대해 애기한 것입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질문글에 대한 답글로 그건 아니다...라는 근거를 들기엔 너무 빈약하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인위적인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지구온난화에 관계가 있다손 쳐도 마지막으로 멜서스의 인구론과 C02의 방출량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설마 인간의 호흡을 말씀하시는건 아닐테고...ㅡ.ㅡ;;)

      산업화가 얼마나 되었느냐의 문제이지 방출량의 지수함수적 관계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만약 관계가 잇다면 현재 이산화탄소 규제로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 물론 미국은 도꾜 의정서에 합의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 인구가 늘어나는데 이산화탄소가 늘어난다는 주장이 가능하겠습니까?

  9. Favicon of http://blog.naver.com/chunk0508 BlogIcon chunk0508 2009.01.03 01:27 신고

    pv=ntr에서 양변 v로 나누면 p=crt이고 c는 단위부피당 몰수 에서 화학식량x몰수=질량이니까 대입하면 일상적으로 쓰는 밀도가 나오지요.. 여기서 하고 싶엇던 말은 다른조건이 일정할때 분자량이 크면 밀도가 더 크다는 말이었는데요.(화학식량과 밀도 관계 설명하려구,.,) co2 밀도가 더 크다는 말을 하려고 했던거구요.. 몰증발열을 보면 온도와 물->수증기 양은 기하급수적이 아니라 산술급수적이구요.. 화산 관련해서는 화산 폭발이 대기중 co2양 변화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하는 부분을 반박하려고 햇던건데요.. 화산폭발에 의한 co2양 변화가 그닥 크지 않다는점을 말하려고 햇던겁니다..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9.01.03 01:34 신고

      이상기체 방정식에 대해서는 이미 답변드렸다시피 본문과 관련이 없습니다. 어떤 말씀 하시려는지는 알겠으나 여기서 논할 연관이 없는것 같습니다.

      화산폭발에 대해서도 이미 답변 드린 것과 같이 근거를 두기엔 주장의 비약이 너무 심합니다.
      비근한 예를 들어 한국에서 김치가 가장 잘 팔리니 세계적으로 김치가 가장 인기있는 음식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저 데이타의 문제점은 화산이 활동하고 있을때만 이산화탄소가 분출된다는 가정마저 포함되었다는 겁니다.
      차라리 그 답변에 있는 다른 링크를 더 보시는것이 도움 될듯 싶습니다.
      (원문은 상당히 훌륭하더군요....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 Favicon of http://blog.naver.com/chunk0508 BlogIcon chunk0508 2009.01.03 02:00 신고

      제가 앞에서 부터 말하려 햇던건 pv=ntr이 아니라 수증기가 co2보다 밀도가 크다는걸 반박하려고 햇던겁니다....김치 잘 팔리는건 사회적 현상(일본, 프랑스등 식성이 다르면 선호도도 달라지지요)이지요.. 하지만 화산분출에 따른 co2변화 같은건 화산 크기에 따른 차이 요인이 있겠지만 자연현상이므로 다른곳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일것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9.01.03 02:03 신고

      요점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데.....저것은 종량적인 측정의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점 1 : 데이타의 신뢰문제 (이것은 개인적인 시각차이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문제점 2 : 논리의 비약
      화산활동의 사이클과 주변 분화구의 이산화탄소의 증가율의 그래프의 연관성은 화산활동이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느냐 아니냐의 근거로는 사용될수 있지만 (화산활동과 이산화탄소의 연관성)
      인간의 인위적인 활동과 화산활동의 이산화탄소의 비교 측정에는 전혀 관계가 없는 문제입니다.

      문제점 3 : 화산활동의 싸이클과 이산화탄소의 방출량의 관계에 대한 어떠한 사전 근거나 연구가 없이 싸이클만 가지고는 어떠한 결론을 내리기 힘듭니다.

      그래서 제가 논리의 비약이라 말한 것입니다.

    • chunk0508 2009.01.03 02:28 신고

      문제점 2 ; 그래프 해석을 잘 못 하신거 같네요. 그래프를 해석 해드리자면 "실제 co2 축적량에 대하여 화산 활동의 영향은 매우 적다(큰 그래프에서sin함수 의 크기 값이 작다) 대신에 어떤 다른 요인에 의한 지수 함수적인 그래프가 co2축적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핵심은 화산 활동이 "큰" 요인은 아니라는것입니다..
      문제점 3 : ???? 큰 그래프에 나와있는데요 sin함수의 극대점에서 활화산일때임을 알수있고 극소점에서 화산이 휴지기임을 알수 있지 않나요? 주기도 10년에 10번으로 완벽히 일치합니다.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9.01.03 02:32 신고

      저 그래프를 인용한 사람의 답변을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ㅡ.ㅡ;;;

  10. Favicon of http://blog.naver.com/chunk0508 BlogIcon chunk0508 2009.01.03 01:35 신고

    맬서스 인구론에서 인구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한다고 햇고 제가 말하려던 1인당 co2방출량은 호흡에 따른 co2방출이 아니라, 한 개인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재화와 서비스를 소비하면서 방출 하는 co2량(상품 생산에 co2가 들어가지요)을 말하던것이고 산업화 같은 1인당 co2방출량에 변화를 주는 요인을 무시한다면(쎄테리스 파리부스라고 하나요? ㅋㅋ) 인구 증가는 co2방출량의 기하급수적 증가를 보임을 말하려구 햇던거에요..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9.01.03 01:36 신고

      그것도 이미 말씀드렸다피시 논할 이유가 없을듯 합니다.
      단지 산술적으로 생각한다면 현재 이산화탄소의 규제로 인해 80년대부터 점차적으로 줄어든 이산화탄소의 양과 현재 인구 증가의 상관관계를 설명할수 없습니다.

    • Favicon of http://blog.naver.com/chunk0508 BlogIcon chunk0508 2009.01.03 01:52 신고

      인구증가가 전체 co2양에 영향을 줄수있지만 co2양이 인구증가에 영향을 줄수는 없지요.(정책적으로 온난화 때문에 인구증가억제책을 낸다던가 하면 달라지지만요.. 단순히 co2많다고 사람들이 애를 덜 낳는다던가 하지는 않을겁니다) 다른요인에 의해 1인당 co2방출량이 감소 했다면 인구증가에도 불구하고 인간전체가 방출하는 co2양이 감소했음을 보일수있지요..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9.01.03 01:59 신고

      무엇에 대해 논하고 싶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인구론과 이산화탄소의 증가량에 대한 어떠한 연관성에 대해 들어본적도 없고 혹 있더라도 저는 최소한 "이론"으로 격상된 수준의 것만 논할 재주가 있습니다.
      연구자도 아닐뿐더러 의미 없는 탁상공론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물론 인구론에 대해 더 논하고 싶으시다면 언제 관련 포스트를 작성해보지요...
      그러지 않아도 롱테일에 대한 아주 훌륭한 글을 읽어서 기획하고 있던 바입니다..

    • Favicon of http://blog.naver.com/chunk0508 BlogIcon chunk0508 2009.01.03 02:03 신고

      제가 인구론 꺼낸건 화산분출이 co2발생의 가장 큰 요인이라는걸 ""반박하려고"" '이런 요인도 잇을것이다, 인구증가도 요인이다' 라고 말하려고 했던것이지 제가 무슨 뚱딴지 같이 이론 자랑할려구 햇던게 아닙니다..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9.01.03 02:06 신고

      그런 의도시라는건 알겠는데.. 그 예가 너무 생뚱맞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알려주신 질문글의 발화점이 된 원문에 그런 얘기와 다른 시각으로써의 여러가지 얘기가 잘 나와 있던데 그 글을 먼저 읽으시고 제가 링크 건 글들을 읽어보시면 좀 더 좋은 주제로 얘기할수 있을듯 합니다..

  11.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9.01.03 10:26 신고

    chunk0508 님...
    악플이건 어떤 내용이건....타인의 댓글을 지워본건 님이 처음이네요...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링크도 제대로 안걸려서 읽어보지도 못했지만....)

    님의 댓글 때문에 댓글폼이 전부 망가져버렸습니다!!!

    BB코드는 그렇게 이용하라고 설치해놓은게 아닙니다.
    좀 난감한 분이시네요...

    댓글 달고 문제가 있다는걸 알아채셨으면 자삭하실만도 한데.....그냥 덜렁 링크 하나 남기고 사라지시다니요...

    perm. |  mod/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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