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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한국 사회에서 큰 축제의 날이 되버린 크리스마스의 날이 밝았습니다.
딱히 크리스마스가 뭐 별거냐고 딴지를 놓고 싶은 마음도 없고 지금껏 크리스마스 때에는 늘 좋은 기억만 있었기에 그렇게 싫지만은 않습니다.
저도 잠깐 억지춘향으로 이끌려 한 20분 교회 냄새 맡아보고 (대부분의 불신론자들이 일년에 한번 즈음 방문하는 것과 같이..^^ )  때마침 예수를 방문한 동방 박사들과 같이 한국을 방문한 이집트의 귀한 손님들을 맞이했습니다.
- 이태원 볼륨에 알리 앤 필라가 왔습니다...이제 2번째 보는 셈.....^^



악의 평범함
뭐 크리스마스 이브의 하루의 단상을 기록하려고 이런 글을 끄적이는게 아니라 어제 잠시 억지로 이끌려 교회에 다녀왔는데 평화와 사랑의 크리스마스에 설교를 하시는 목사님이 재밌는 경구를 얘기하시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들어보셨을 "악의 평범함" 을 얘기하시던데 - 혹은 "악의 진부함 (the Banality of Evil)" 으로 번역되는게 나으리라 여겨지지만 일단 평범함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니 - 그 악의 평범함을 두고 우리 주변에 악이 도처에 평범함을 가장하고 도사리고 있으니 주의 하라는 얘기였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목사 얘기는 왜 꺼내고 교회 어쩌구 얘기는 뭐냐고 생각하실 분들을 위해 한마디 덧붙이자면 크리스마스에 기독교인과 논쟁하고자 한다면 이런 시시한거 말고 예수의 출생 같은 거대 떡밥을 논했을 겁니다. 
예수의 출생일은 - 만약 실존인물이라면 - 크리스마스 이전 기원전 2-3세기가 거의 정설이고 태어난 날자는 심지어 성경에도 없으며 출생지는 신약에 기록된 예수의 열두제자의 복음서마다 다르고 (베들레헴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에겐 안타깝지만 나사렛이라는 설이 유력하며) 이를 반론하기 위해 헤롯왕의 인구 센서스를 위해 베들레헴으로 왔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당시 기록에는 그해, 전후로 한참은 인구 조사가 없었답니다. -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야 메시아론에 힘이 실리기에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가 정설이 된것이지요.
게다가 크리스마스가 기독교 전체의 성일로 지정된 것은 한참 후의 일이고 로마와 기타 지역의 기독교 외의 페이건들을 흡수하기 위해 그들의 축일이었던 태양신을 기리던 날을 정한거라는 것은 거의 정설입니다.
특별히 사람들이 즐겁게 웃고 즐기는 날에 심통 부릴 마음은 없습니다...^^
기독교 목사 얘기가 아닌 한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를 평한다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자 룩셈부르크와 함께 유대인 여자 철학, 정치 사상가로 유명한 한나 아렌트 (개인적으론 이슈로 인해 과대 평가된 사람이라 여기지만...) 의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책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의 부제 "악의 평범함에 대한 보고서" 로 널리 인용하게 된 악의 평범함이라는 경구는 사실 처음 출간 되었을때 지금처럼 목사가 입에 담을만한 얘기는 아니었습니다.
유대인 대학살의 총 책임자였던 아이히만이 전쟁이 끝난후 신분을 위장하고 살다가 아르헨티나에서 15년만에 이스라엘 첩보부 모사드의 추척으로 간신히 붙잡힌 후 납치당해 예루살렘으로 압송되어 그곳에서 전범재판을 받게 되었을때 그 당시 기자였던 한나 아렌트가 미국의 신문사를 설득하여 재판에 참석하여 그를 관찰한 결과와 그에 대한 감상과 악의 본질, 인간의 본성에 대한 고찰을 적은 책이었는데 그 책은 나오자마자 전세계 유태인 사회를 발칵 뒤집어놓았고 기독교 사회 또한 그에 동조했습니다.
왜냐면 그 책에서 한나 아렌트는 아이히만이 악의 근원이라는 의견에 반대하여 그는 단지 히틀러의 명령에 따른 모자르고 맹목적인, 그리고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라고 묘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악이 근본적인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평범함 (banality; 평범한 사람들이 그들의 활동이나 비활동이 낳을 결과에 대한 비판적 사고 없이 명령에 복종하고 다수의견에 따르려 하는 경향)의 작용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이는 전세계를 향한 도발적인 언어로 간주되었기 때문이죠.
사실 그녀는 권력의 속성, 권위, 전체주의와 공산주의 등등의 연구로 이름이 높기는 했지만 하이데거의 연인으로써 더 알려졌고 악의 평범성이라는 얘기의 센세이션으로 더 기억되는 인물일 따름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악의 평범성이라는 말은 위의 목사가 얘기한 것처럼 원래 선한 사람들 사이에 악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라는 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인간 자체의 본성이 언제든 그 행동으로 (그런 의도와는 관계없이) 악으로 평가될수 있다는 인식론에 대해 얘기를 한것입니다.  
비근한 예로 무식이 죄다 라는 얘기를 들수 있겠네요.
그런 경구를 그 당시의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이 단지 아이히만의 옹호라고 판단하여 불길같이 일어나 그녀를 비난한 것처럼 악을 지칭하기 위해 기계적으로 단순히 이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한숨이 나왔습니다.
교회라서 그런게 아니라 저는 어디서건 이런 회의적인 사고로 인해 무얼 듣고 보아도 냉소적으로 흘러가는가 봅니다...^^
결국은 조금 더 듣다가....그러세요...하고 혼자 나와서 담배를 꺼내 물었습니다.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
이와 비근한 예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어렸을때 기계적으로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반대적인 집단으로 소피스트를 들어 궤변론자라고만 주입식으로 교육 받았습니다.
허나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 라는 말로 표현되는 소피스트 철학의 대표자 프로타고라스는 인간의 인식에서 세상 만물이 결정된다 라는 주관적, 상대주의적 인식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즉 우리 말로 얘기하자면 평양 감사도 제가 싫으면 그만~ 이라고 할까요?
그의 저서 신에 대하여 라는 책에서는 인간의 인식으론 신의 존재를 파악할수 없다. 
궁극적 진리는 없다, 모든 것은 인간의 주관적인 해석에 따른다 라고 하여 결정론과 이상론을 비판했던 것입니다.
이에 정 반대의 입장에 있던 소크라테스와 그의 제자 플라톤, 플라톤의 제자 아리스토 텔레스에 의해 소피스트들은 궤변론자로 낙인 찍히고 조롱받게 됩니다.
역사는 승리자에 의해 쓰여지는 법이니까요.
플라톤의 이데아론과 철인 정치를 떠올리면 얼마나 소피스트들과 정반대의 입장을 견지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
소크라테스는 우리가 흔히 들먹이는 "너 자신을 알라" 라는 얘기를 한적도 없고 스파르타의 정치가 킬론이나 아테네의 정치가 솔론의 말, 혹은 가장 유력한 경구의 주인이라면 철학의 시초라고 말할수 있는 밀레토스의 탈레스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소크라테스의 죽음은 전적으로 그의 오만함과 법정 모독으로 인한 것이였고 플라톤은 소크라테스가 죽을때 그의 모든 제자들이 참석했지만 사람들의 평판이 두려워 그 혼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인연은 그의 제자 아리스토 텔레스에 의해 자신의 학문적인 견해가 도전 받으면서 그대로 돌아가게 되었기도 하죠.
소크라테스의 경구로는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 라는 말이 있고 이것은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와 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기소와 재판, 그리고 그의 사상은 아주 자세히 알려져 있는데 그것은 전적으로 그의 제자인 플라톤이 법정 변론들을 모아 적은 "소크라테스의 변명" 이라는 책을 그의 "제자"의 입장에서 기술했기에 알려져 있는 것이지요.
후에 플라톤의 이데아론은 기독교적인 원리로 이용되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스토아 학파의 교과서가 되었습니다.
그에 반하는 모든 고대의 학문은 철저히 파괴되었고요..
프로타고라스는 최초의 인본주의자, 르네상스인이라 불러도 틀릴게 없습니다.



빵이 없다면 과자를 먹으세요...
경구의 주인 얘기를 조금 더 해보자면...
"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그 의견 때문에 박해를 받는다면 나는 당신의 말할 자유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로 잘 알려진 볼테르는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에블린 베아트리체 홀이 한 얘기죠.
볼테르가 한 얘기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어린이 명작 동화에서도 나오는 프랑스 혁명의 마리 앙뚜와네뜨의 "빵이 없다면 과자를 먹으세요...." 라고 했다는 얘기일겁니다
볼테르가 전제군주정을 비판하면서 쓴 책에 어떤 젊은 공주가 그렇게 얘기했다고 풍자적으로 적어놓았을때 마리 앙뚜와네뜨는 아주 어린 꼬마였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프랑스로 시집오게될 마리 앙뚜와네뜨는 미모는 대단했지만 전해지는 바와 같이 머리는 조금 모자라고 센스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오스트리아 왕실에서 예절이나 궁중 교육이 끝나기 전에 루이 16세와의 결혼이 급히 성사되었기 때문이죠.
어쨋건 볼테르의 책의 그 말은 사람들에 의해서 마리 앙뚜와네뜨의 말로 생각되어졌고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의 자유를 인정하는 것만이 진정한 자유다
볼테르의 경구가 실지 볼테르의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이른바 사회주의 이론에 경도된 사람들은 흔히 로자 룩셈부르크를 논합니다.
사실 한국에서의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대한 경기와 같은 앨러지 반응을 생각한다면 로자 룩셈부르크와 같은 인물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 일견 수긍이 가기도 합니다. - 프루동 같은 사람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죠. 두 사람 다 마르크스 - 레닌 주의와 마찰을 빚었던 사람들이고... 정확하게는 프루동은 마르크스와, 룩셈부르크는 레닌과 마찰을....

친정부 인물만을 위한, 당의 당원만을 위한 자유는 - 그들의 수가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 전혀 자유가 아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자유도 인정하는 것만이 진짜 자유다.
'정의'라는 개념에 매료되어서가 아니라, 정치적 자유는 정의에 입각할 때만이 비로소 온전하기 때문이다.
'자유'가 어떤 특권이 된다면 자유의 효용성은 없어지고 만다.
  

러시아 혁명이 일어난 후에 로자 룩셈부르크가 한 이 말은 볼테르의 경구와 같은 의미를 지니지만 조금 더 직접적이고 개념적입니다.  (러시아 혁명 후에 특정 인물과 당에 권력이 집중화할 것을 일찌기 염려한 예견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흔히 볼테르의 경구 대신 로자 룩셈부르크의 말을 인용하곤 하는데 뭐 특별히 경구가 그 사람의 행적이나 발언의 배경을 논한 이후에 적용되어야 한다는 원리는 없지만 위의 말은 최소한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배경 안에서 이해되고 해석되어야 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여겨집니다.
즉 당리당약을 달리하는 사람들을 포용하라 라는 발화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 자신의 사상과 다른 사상을 가진 모든 이데올로기를 포용한다는 뜻으로 한 얘기가 아닙니다.
물론 지금에 와서는 그런 발화의 배경에 누구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신경 쓰지 않고 인용하는 말이지만 자본주의, 그것도 신자유주의 논리의 저변에서 저 얘기가 끄집어내질 때마다 속으로 터져나오는 웃음은 어쩔수 없는 것이라 할까요....^^

그외에 후대의 전기 작가나 역사학자, 혹은 민담에서 가필되고 왜곡되고 심지어 인물의 정반대의 행적을 표현하는 경구도 상당히 많습니다.
갈릴레이의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던지, 호라티우스의 카르페 디엠,  나와 함께 위대한 예술가가 사라지는구나의 네로, 마지막 나무와 강과 물고기가 잡힌후에 그대들은 깨달으리라, 돈을 먹고 살수는 없다는 것을...이라는 말로 유명한 미국 시애틀시의 이름이 된 시애틀 인디언 추장,  너무 늦게 오는 사람은 인생에서 벌을 받는다의 고르바쵸프 등등이 그런 예입니다.

우습게도 이런 경구들은 그 인물의 이해도를 바닥까지 떨어뜨리고 선입견을 가지게 하고 단순화 시킵니다.
그러면서도 이런 경구들로 그 사람을 다 표현할수 있다고 여기고 그 경구 안에 모든 진리가 있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실제로 엉뚱하게 해석하거나 오해하거나 없는말을 지어내기까지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역사는 승리한 사람의 전리품이고 먼저 차지한 사람이 임자라고 하는가 봅니다.
개인적으론 학생때 철학에 상당히 관심을 두고 공부를 했지만 도저히 완벽히 이해할수 없었던 - 너무나 분명한 언어에다 2권의 전작이 텍스트로 전부이지만 - 사람의 말을 인용하며 이런 세태를 비평할까 합니다.
사실 저의 철학 공부를 이오니아 시대 때부터 시작하여 헤겔과 니체에서 멈춰버리게 만든 사람이지만 - 현대철학은 너무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게 만든 사람이지만 - 이 사람의 경구는 아직도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울려퍼져야 하고 늘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구 하나에 그 사람의 모든 철학이 담겨 있기도 참 쉽지 않은데 언어학에 기반을 둔 그의 철학은 이 경구 하나로 완성된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라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요즘 세태의 많은 사람들과 자신이 무얼 얘기하는지 자신조차 모를 그런 독단적인 블로그스피어의 일부 블로거들에게 바치고 싶은 헌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제 방문했던 그 교회의 목사님께도 바치고 싶은 말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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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apdong.tistory.com BlogIcon 아빠곰s 2008.12.25 19:42 신고

    간만에 좋은 글이네요.
    잘봤습니다.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8.12.25 20:04 신고

      툴툴툴님의 강좌에 비하면 그저 잡스런 산문일 따름입니다...ㅜㅜ

  2. Favicon of http://www.antexplorer.net BlogIcon 개미탐험가 2008.12.25 22:27 신고

    좋은 글 잘 보았어요 ^^;;

    경구를 인용하는 사람들이 경구들의 원전 의미를 전파하고 싶어서 말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단지 자신이 주장하고 싶은 것과 비슷해 보이면서 널리 알려진 경구를 그냥 차용하는 수준이겠지요.

    그런 면에서, 경구들의 원래 의미가 정말 중요하긴 한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죽은 자와 죽은 말은 항상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이용당하는 법이니까요...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8.12.26 00:58 신고

      예...참으로 맞는 말씀이십니다.

      허나 차용의 수준을 넘어서 어용의 길로 들어선다면 죽은자가 무덤에서 노할 일이지 않겠습니까...^^

  3. 굿 2008.12.25 23:57 신고

    음, 그동안 올블메인의 찌질 및 돈받은 티 팍팍 내는 인간들 포스트보다가 참 좋은 포스트보고갑니다. 님글은 처음보는데요. 자주 오겠습니다.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8.12.26 00:59 신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에서 일어난 일에 개인적인 감상의 살을 덮은 것 뿐인데 너무 과한 칭찬을 해주시는거 같아서 부끄럽네요..
      ^^

  4. Favicon of http://japanplaza.tistory.com BlogIcon JNine 2008.12.26 06:24 신고

    LieBe님 제 취향-ㅁ-;;

    ㅍㅎㅎ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8.12.26 12:43 신고

      저 눈 높습니다.....쉬운 남자 아닙니다...

      ^^;;;;;;;

    • Favicon of http://japanplaza.tistory.com BlogIcon JNine 2008.12.26 14:09 신고

      ㅎㅎㅎ 저 이반 아닙니다. 저는 여자를 매우 좋아합;;;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8.12.26 14:17 신고

      흐흐....

      저는 미소[blue]년[/blue]도 좋아합니다...

      :)

    • Favicon of http://japanplaza.tistory.com BlogIcon JNine 2008.12.26 14:30 신고

      결국 [blue]년[/blue]입니까;;;
      저도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이 좋습니다(년놈을 가리지 않고). 응?

  5. Favicon of http://www.XROK.net BlogIcon XROK 2008.12.26 10:14 신고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많은 것을 배운 기분이네요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8.12.26 12:44 신고

      별 말씀을 다하십니다...
      그냥 재미로 읽을만한 글일 따름입니다...^^

  6. Favicon of http://silverspoon.tistory.com BlogIcon 딩동과나 2008.12.26 12:20 신고

    우와,, 정말 잘 읽고 가요.. 멋지세요...음.. 저도 사색의 시간을 가져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너무 급하게만 방향성없이 달려가는 기분이라 ㅎㅎ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8.12.26 12:45 신고

      RSS 등록한지 좀 됐으니 얼렁 잼나는 글을 적어주세요....:)

  7. Favicon of http://emeng.tistory.com BlogIcon 어멍 2009.03.20 16:22 신고

    기존의 부정적 소피스트들에 대한 재평가?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선 침묵하라!

    유의냐 무의냐?............

    몰랐던 것, 잘못 알고 있던 것에 대해 새롭게 접합니다. 개인적으론 괴변, 언어의 유희, 탁상공론의 문약함과는 다른 소피스트의 긍정적 얘기과 님의 생각들이 궁굼하군요.

    perm. |  mod/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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