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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트랜샌드군이 적었던 글인데 제 느낌하고도 비슷하면서도 상당히 깊이가 있는 글이기에 일단 펌질해놨습니다.
트랜샌드군 블로그가 현재 폭발??  해버린 관계로 좋은글들이 사라져서 안타깝네요....






* 혹시 보시는 데 지장이 있을 것 같으니 간략하게 네덜란드 3대 DJ들을 설명합니다.

  Tiesto (a.k.a. DJ Tiёsto, Allure) : DJMAG 투표에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No. 1 자리를 차지했던 DJ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개막식에서 자신의 곡으로 라이브를 한 적이 있는 DJ 입니다. 이미 그 인지도는 전세계적으로 퍼져있고 '트랜스!'하면 Tiesto가 생각날 정도로 트랜스의 대명사격인 아티스트입니다.
  2003년, 2004년엔 Tiesto In Concert라는 음악회와 레이브 파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벌였고 - 장장 7시간 동안의 스핀이었습니다. - 올 4월에 워커힐 호텔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본 블로그에 관련글이 있으니 한 번 찾아보시길.
Armin van Buuren (a.k.a. Perpetuous Dreamer, Rising Star) : Tiesto가 DJMAG 투표에서 1,2위를 차지할 동안 묵묵히 5워권을 지킨 DJ로 우리나라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DJ입니다. 특히 아직 30대가 되지 않은 나이와 핸섬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는 뭇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곡 자체에도 꽤나 아기자기하고 예쁜 사운드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Armin의 곡은 Tiesto의 차갑고 웅장한 음악과는 달리 따뜻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Perpetuous Dreamer 라는 프로젝트로 제작한 The Sound of Goodbye는 그런 대표적인 예로 수많은 리믹스로 다양한 나라에서 발매되었었습니다. KONAMI의 리듬게임 계열 그룹, BEMANI의 Beatmania IIDX 7th Style에도 라이센스 수록되어서 투덱 팬들에게도 상당한 찬사를 받았던 곡이지요.
  Tiesto와 맺었던 Alibi, Major League에서도 Armin 특유의 음악을 보여줬었습니다.

Ferry Corsten (a.k.a. System F) : 흔히들 Ferry의 음악은 트랜스와 많이 틀어져있다고들 합니다. 몽환스럽다기보다는 밝고 톡톡 튀는 사운드의 음악 탓이기도 하겠지만, 평소 트랜스 외에도 펑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나 브레이크비트에도 손을 대는 그의 음악성 때문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보통 Ferry Corsten이라는 이름은 트랜스 외의 장르에서 곡을 발표하거나, DJ로서 사용하고 트랜스 장르로 곡을 낼 때는 System F라는 이름을 사용했습니다만, 이제는 별로 아닌 것 같군요.
  그리고 공인 일빠라고 불리워질만큼 일본에 대한 애정은 각별합니다. 그의 레이블 사 이름도 Tsunami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일본 내에서 엄청난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Gouryella 라는 이름으로 Tiёsto와 함께한 이 프로젝트는 Ferry의 대표격인 음악들로 가득차 있으며, 국내 트랜스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언더그라운드 트랜스 프로듀서 Pory나 CistranS가 참여한 E.F.O.와 Cosmic Ally, 그리고 Dream Techno의 음악을 들어보면 상당히 Ferry의 사운드와 근접해 있습니다.)

■ 최근 생각하는『네덜란드 3대 DJ』

이미 2세대 트랜스 DJ로서 - 1 세대는 Paul van Dyk, Paul Oakenfold 정도? - 트랜스 문화의 주도권을 3세대 DJ들에게 넘겨줄 정도의 시기가 왔지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Tiesto는 네덜란드의 거대 트랜스 파티, Sensation White에 등장해서 세게 트랜스 팬을 깜짝 놀라게 했고 Armin의 경우 작년 말에 AHOY에서 치뤄진 Armin Only The Next Level이라는 원맨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Ferry의 경우, 위에서 이야기한 Sensation White의 메인 라인업으로 등장하면서 트랜스 팬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선사했고, 얼마 전에 L.E.F.라는 새로운 음반을 내기까지 했다.
  하지만 Ferry표 트랜스의 경우는 점점 하락세라고 할까. System F나 Gouryella 시절 음악만큼 감동을 주는 음악은 변변찮다. L.E.F.의 경우 전체적으로 개인적 취향인 프로그레시브 트랜스로 가득 차 있었지만 너무 팝적인 요소라든지 정형화된 곡 구성 때문에 실망할 수 있었던 앨범이었다. 비슷한 음악 성향의 Gabriel & Dresden과 비교하면 난 G&D의 손을 들어주겠다.

■ 이 『네덜란드 3대 DJ』에는 감동
  일단 Ferry는 열외다. System F나, Gouryella 같은 경우 좋은 곡으로 가득차 있었지만 분위기 상으로 너무 밝다. 그나마 Ligaya 정도가 트랜스답게 애절하다고 할까? 하지만 그건 일단 Tiesto와 같이 썼던 곡이기 때문에 Ferry 곡이라고 치기도 뭐하다. (거의 Ferry 스타일에 가깝기는 하지만......)
  그러나 Tiesto와 Armin은 비교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둘 다 자기만의 독특한 사운드로 감동적인 튠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Tiesto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이유인 즉, Armin의 곡은 좀 가볍기 때문. 아무래도 씬스 음을 유독 좋아하는 나로서는 Tiesto의 곡이 더 좋다. 특히 Adagio for Strings는 감동의 도가니.
  하지만 DJing 부분에서는 Armin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앨범은 좀 뻔한 라인으로 만들곤 하지만, 라이브 셋에서는 감탄을 자아낸다.

■ 직감적『네덜란드 3대 DJ』
  묘하다. 직감적이라....... '직감적으로 좋다고 할 수 있는' DJ를 꼽아야하나. 어쨌든 간 그렇다면 Ferry에 한표. 트랜스와 친해지기에는 적당히 대중적이고 적당히 매니악한 Ferry가 좋다.

■ 좋아하는『네덜란드 3대 DJ』
  질문 뜻 그대로 해석한다면 위에 답과 동일해질 것이기 때문에 이 들의 곡들을 추천해보기로 한다.

Tiesto : Adagio For Strings, Nyana, Suburban Train, Forever Today, We Ran at Dawn (Allure)
Tiesto's Remix : Delerium - Silence (Tiesto In Search of Sunrise Remix), Klaus Badelt - He's a Pirate (Tiesto Orchestral Remix), Skin - Faithfulness (Unreleased Tiesto Remix),

Armin van Buuren : The Sound of Goodbye(Perpetuous Dreamer), Blue Fear, Sail, Yet Another Day, Burned with Desire
Armin van Buuren's Remix : Riva - Time is The Healer (Armin van Buuren Remix), Oceanlab - Sky Falls Down (Armin van Buuren Remix), Solarstone - Seven Cities (Armin van Buuren Remix)

Ferry Corsten : Out of The Blue(System F), Ligaya(Gouryella), , Carte Blanche(Veracocha), Galaxia(Moonman), Exhale(System F)
Ferry Corsten's Remix : William Orbit - Barber's Adagio for Strings (Ferry Corsten Remix), The Thrillseekers - Synaesthesia 2004 (Ferry Corsten Remix), Binary Finary - 1999 (Gouryella Remix)

■ 이런『네덜란드 3대 DJ』는 싫다
  ... 이들 중에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리가 만무하다. Ferry Corsten은 내 기호에서 살짝 어긋났을 뿐이지, 싫지는 않고......
  추후일지도 모르겠으나, 이들이 네임밸류만 믿고 지나치게 상업적인 음악만 추구한다면 당장이라도 그 DJ는 트랜스 팬들이 용서하지 않으리라.

■ 세계에『네덜란드 3대 DJ』가 없었다면.
  냉정한 판단이지만 트랜스 씬이 무너진다거나 하지는 않았으리라 본다. 이들 셋을 제외하더라도 이전에 Paul Oakenfold(좀 상업적이지만)나 Paul van Dyk, ATB 등이 있었다. 다만 음악 성향이 전체적으로 좀 달라졌을지도 모를 일이다. 위 세명 DJ들이 추구하는 현재의 트랜스와는 좀 다른, 하우스틱하면서, Robert Miles의 Dream 장르 - 지금은 Dream Trance라고 부르지만 - 와 비슷한 사운드였기 때문에 지금의 트랜스와는 달랐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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