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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기 우리에게 세계정복에 대해 설파하신 독타 헤르....  감수성이 풍부했지만 외로웠던 늙은이...ㅜㅜ)


귀차니즘은 정말 인류의 종의 기반을 뒤흔들 재앙 중 하나이다.....ㄷㄷ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여러가지 망상을 하면서 오랜만에 포스팅이나 하나 할까 하고 의욕에 차있었는데 집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자마자 또 그놈의 귀차니즘.....요즘은 왜 이리 글 하나 쓰는게 귀찮은지....ㅋ

일단 재밌는게 좋은거니 재밌게 써볼려고 인터넷을 뒤져 제목도 선정적으로 써보고 인터넷에서 록맨의 닥터 와이리 박사와 기타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일러스트를 구해보려 했는데.......읍더라.....OTL

문득 생각난 닥터 헬......사실 엄밀히 따지면 카부토 코지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도 매드 사이언티스트에 들어가지만 세계정복을 노렸냐 아니냐에 따라 세간의 평가는 달라지나보다.... (믿지 못하겠다면 나가이 고의 마징가 제트와 그레이트 마징가의 원작을 참고하시길...마징가 자체의 이미지도 원래 모티브는 데빌이었다...^^)
닥터 헬을 떠올리니 또 대학시절에 알게된 친구의 여자친구가 떠올라서 한참을 공상에 젖어있었는데 - 나와 친구들이 그당시 에반게리온을 보고 우아~~ 하고 있을때 난 슈퍼로봇이 좋아..하면서 혼자 마징가 제트의 무려 엘디 원판을 보던 아이였다...ㄷㄷㄷ...그 당시 마징가 제트의 원판은 구경도 못한지라 집에 놀러가서 정말 놀랬던 기억이.....

쓸데없이 또 말이 길어졌다......OTL

사실 오늘 주절거리려고 하는건 매드사이언티스트에 대한 것도 아니고 슈퍼 히어로에 대한 것도 아니다.
(그러니까 제목은 일단 훼이크)
걍 선정적인 제목을 달고 싶어서......^^;;;;;;;;;



매드사이언티스트 하면 떠오르는게 무언가?
세계정복,  어둠속에 낄낄거리는 음영의 그림자,  핵폭탄,  인체실험,  괴상망측한 로봇들,  멍청하게 맨날 일대일로만 싸워서 주인공에게 늘 지는 바보스러움,  기타 등등등........
하지만 매드 사이언티스트와 이른바 학자 - 대충 우리 주변에 보이는 잡스러운 대학 교수들이나 명함에 Dr. 를 자랑스레 새기고 다니는 어중이 떠중이들 말고 - 연구 과제를 해결하고 논문을 회람하고 진리 탐구에 무한한 희열을 느끼는 학자들과의 기본적인 공통점이 하나 있을 것이다.

무얼까?

나는 그걸 사회와의 변변찮은 의사소통,  혹은 대중과의 유리 라고 본다.
이른바 상아탑에서 학문과 진리 탐구에 매진하는 사람들은 "저급한 대중문화" 라는 코드에 대해 대체적으로 경계심을 느끼는 것 같다.  물론 말 잘하고 이른바 언론, 미디어에 밝은 사람들도 물론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유명해지고 언론에 노출이 많이 되는 사람일수록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그런 사람들을 얄팍한 명예와 공명심에 눈이 먼 사람으로 치부해버린다.  그런 류의 사람들 중 가장 피해가 심했던 사람은 칼 세이건이라 생각하고 그런 비난의 경향에서 가장 잘 비껴나간 사람은 스티븐 호킹이라 할까?
- 개인적으론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과학서이기 이전에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로 이뤄진 인류 지성의 축약이라 생각하지만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는....그냥 대중 과학서 이상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할까.  하지만 학계와 언론에서 시간의 역사를 더 높게 쳐주니 그런가보다 할뿐.....^^

뭐 그런 사변적인 얘기가 중요한게 아니다.
말하고자 하는건 저런 예외적인 사람들 말고 "일반적으로" 진리탐구에 매진하는 경향이 심할수록 자신의 연구를 대중에 알리고 사회와 의사소통하는데 서툴다는 것이다.
더욱이 위험한건...-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쩌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지만 - 진리라는 과실을 대중에게 그냥 안겨주는 것이 과연 합당한 것인가 라는데까지 사고의 확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 유명한 오펜하이머의 일화라던지 실라르드를 통한 아인슈타인의 편지 등등은 결국에는 파국으로 판명이 났지만...

이런 일화 말고 자신의 의지를 스스로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흘러가기만 한 불운한 학자들은 참 많다.  예를 들어 획득형질의 유전이라는 그 당시에는 충격적인 주장을 했던 라마르크의 경우를 보면 - 다윈보다 무려 200년 앞선 사람인데 처음으로 종은 변한다는 주장을 했다. (물론 틀린 이론이었지만 이 주장은 후에 구 소련의 라센코에게 이어져서 소련의 유전학과 생물학이 우주공학이나 기타 물리학과는 달리 몇십년은 뒤쳐지게 한 근거가 된다)
다윈의 진화론이 처음 나왔을때 창조론의 세상을 뒤흔들었다는 얘기를 우린 자주 듣는다.
그 다윈보다 200년 앞선 사람이 비록 틀린 방향이었지만 종은 변한다는 주장을 했고 자신이 키운 고아였던 자연발생설의 퀴비에에게 비웃음을 당하며 학계에 말 그대로 매장되고 하나뿐이 없던 딸은 파리에서 거의 거지처럼 살게된다. 
내가 주목하고 싶은건 그 이론의 선구적인 모습이나 영향력이 아니다.
시대의 주류에 역행하는 학설에 대한 과거의 틀린 이론과 세상 사람들과의 투쟁이랄까 대화의 부족을 말하는 것이다.  물론 천명이 노라고 외치는데 혼자서 예쓰라고 말하는 어려움이 어떨지는 상상도 안간다.  그러나 라마르크는 자신이 키운 퀴비에가 자신의 강의실에 무례하게 들어와 아버지이자 스승인 라마르크를 거침없이 비웃고 그 스스로도 말년에 재산 하나 남기지 못하고 불우하게 보냈고 자신의 딸은 더 비참하게 생활을 하게됨에도 세상과 대화를 하거나 항거하지 못했다.

이런 예는 과학사에 정말 무수히도 많다.... 아니 지금의 관점에서 성공한 이론이자 학자인 사람들은 당시의 시대에는 비웃음의 대상이고 대부분 불우하게 말년을 보냈다.
어디 과학사만 그런가....에드윈 체드윅, 스튜어트 밀, 로버트 피어스.....등등 인문과학인 경제학으로 눈을 돌려도 생애 반짝이는 순간을 만끽하고 혹독한 세상의 비평에 불우한 말년을 보낸 사람들은 많다 - 물론 후대의 평가는 공정하였지만....

지금 내가 예를 든 사람들의 공통점은 당시 시대와의 변변찮은 대화기술과 불친절함으로 인해 자신의 뜻을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고통받았던 사람들이다.   그리고 누구보다 자신의 이론과 발견에 확신을 가지고 세상이 알아주길 절실히 바랬던 사람들이고 그로 인해 더더욱 고통을 받고 후에는 대화를 단절한 사람들이다.

예를 든 사람들이 좀 극단적일수 있겠다. - 불쑥 머릿속에 떠오른 사람들을 무작정 적는걸 용서해 달라..
하지만 스스로가 포기한 대화의 단절로 자신의 고통뿐 아니라 대중들도 스스로의 무지에서 깨어나오는 수많은 시간을 더 필요로 했고 이를 바탕으로한 대중, 인류 전체의 사고의 확장에 오점을 남겼다.


주제를 돌려서 마징가 제트의 장면을 상상해보자.
실상 마징가 제트는 그레이트마징가의 무대가 되는 미케네제국 (암흑 대원수가 활약하는....^^) 의 출현을 위한 서곡에 지나지 않았다.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닥터 헬은 스스로는 미케네 제국에 이용당하는줄 몰랐지만 카부토 코지에게 알수없는 적이 지구를 침공할 것이라는 예언을 남긴다. 카부토 코지는 이를 믿지 않고 우리가 정의의 주인공에게 기대하는 늘상의 설교로써 닥터헬의 야망을 포기하라는 따분한 주문만 늘어놓는다.
웃긴건 카부토 코지의 아버지는 스스로 사이보그화되어 미케네 제국의 침공을 예상하여 그레이트 마징가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것이고 카부토 코지의 할아버지는 닥터 헬의 침공을 예상하여 마징가 제트를 몰래 준비해두었다.

웃기지 않은가?
여기서 어떤 대화도 설득도 없다....단지 있는건 닥터 헬이라는 매드사이언티스트의 말은 모두 틀린 것이고 정의의 주인공은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옳은 말을 해도 무시할 의당한 근거가 존재한다는것 뿐...
심지어 주인공편의 매드 사이언티스트들은 혼자 몰래 준비한댄다.....사전의 어떤 언질이나 사회에 대한 경고도 없이....
인류의 존망이 걸린 문제인데 내가 어찌어찌 하면 될것이다라는 근거없는 - 본인들에겐 슈퍼로봇 제작이라는 확실한 근거가 있겠지만 -  확신에 차서 독단으로 행동한다.
인류의 운명이 카부토 가문의 두 남자와 자식에게 걸려있어야 하는 당위성을 어디서 확보할수 있을까?
게다가 카부토 코지는 기계수를 처음보자마자 마징가 제트를 타야 했던 웃기지도 않은 운명인데....
(너무 에니메이션 스토리에 집착한다고 탓하지 말길 바란다....대부분의 슈퍼로봇물의 스토리에서 저런 과학자들의 스테레오 이미지화에 대한 사회학적 접근이라고 생각해주면 감사할뿐...^^)


진리 탐구의 한 예로써 과학은 만능이고 학자들은 늘 올바른가....라는 물음에 있어서 이런 논의는 더 심화될수 있다.
요하네스 케플러까지 가지 않더라도 우리가 지겹게 듣던 뉴턴은 분명히 우리의 세계를 규정시켰고 이는 불변의 진리로 통한다.  그전까지는 우리 세계를 기술할 어떤 전반적인 언어가 없었음이 확실하고 이는 본인만의 의견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바이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이 출현한 이후로는 어떤가?
뉴턴의 법칙들은 시간과 공간이라는 개념이 포함되는 순간 일그러지고 어긋나기 시작한다.
그전까지는 세계를 기술함에 있어 완벽했던 뉴턴의 세계가 일순간 모든것을 설명하는 만능의 법칙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틀린다는 것이 아인슈타인과 후세의 학자들에 의해 입증되었다.

그러면 그 만능으로 보였던 뉴턴을 무너뜨린 아인슈타인은 어떤가?
특수, 일반 상대성 원리는 한때는 절대 진리의 표상으로 보였다. 허나 이론물리학이 발전하고 닐스 보어, 하이델베르크, 슈뢰딩거 등등에 의해 입자 물리학의 체계가 세워짐에 따라 상대성이론도 입자라는 미시적인 세계를 기술할수 있는 언어로써의 가치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이른바 "하나님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로 유명한 아인슈타인의 에고도 입자 물리학의 불확실성의 원리에 의해 과학자들의 오류를 대표하는 사례로 인용되게 되는 수모를 겪는다.   - 닐스 보어가 아인슈타인에게 제발 하나님께 이래라 저래라 시키지 말라고 말했다는 일화는 많은 시사점을 준다..

이제는 절대 진리라고 사람들이 믿는 빅뱅 이론은 어떨까?  수정 발전된 급팽창이론이나 끈이론 등등...기본이 되는 빅뱅 표준 이론을 많은 사람들은 이제 진리로 규정한다.
가모프로부터 스티븐 호킹까지 수많은 과학자들이 이론을 발전시켰고 도발적인 반론에 주장을 굽히거나 수정해나가 현재에 이르렀다.
허나 빅뱅 이론은 말 그대로 "완전하지 않은, 혹은 완전히 입증되지 않은 이론" 일 뿐이다.  (가설이라 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가지 근거와 대체 검증에 의해 많은 부분 입증되었고 거의 대부분의 학자들이 지지하기에 이르렀기 때문이지만 완전하다는 뜻은 아니다.)
이 이론의 가장 취약한 부분은 반물질의 존재인데 -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패쓰...공상적인 얘기가 아니라 많은 학자들이 입증하지 못한 부분이다. - 빅뱅 이론은 반물질, 반입자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내놓지 못한다.  무려 전 우주를 통틀어 반에 해당하는,  즉 세계의 절반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통상 우주를 이루는 물질의 반대적 성질을 가지는 물질을 반물질이라 생각하면 쉽겠다.)


아무튼 얘기가 길어졌다.

이전의 포스트에서 시오노 나나미의 침묵하는 소수에 대한 포스트를 쓴 적이 있다.
2008/04/06 - [그것을 평하다] - Silent Minority

정작 침묵하는 소수의 기본 줄기를 이루는 생각에 대한 기술은 전혀 없는 수박 겉핥기의 책 껍질에 대한 끄적거림만 있었는데 침묵하는 소수는 왜 침묵하는가에 대해 생각하면 매드 사이언티스트 (웃자고 한 소리다...) 들의 현실과의 괴리 혹은 그들의 외부세계와의 변변찮은 대화 기술,  대중과 유리된 자신만의 에고에 대한 약간의 동정을 할수 있을듯 하다.

변명하자면 침묵하고 싶어서 소수는 침묵하는게 아니라 세상이 그들을 침묵시킨다고 할까....


뉴턴은 자신의 스펙트럼과 분광에 대한 광학이론의 엄청난 반향과 논란에 지쳐 "광학" 이라는 책을 내놓고 평생 이에 대한 논평은 전혀 하지 않고 토론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세살먹은 애들도 아는 "프린키피아"는 헬리혜성으로 유명한 에드문드 핼리가 없었다면 결코 저작으로 남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다윈은 진화론에 대한 이론적인 검증을 끝내놓고도 "종의 기원"을 수년간 집필하지 않았고 그는 사실 책을 출간할 생각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엄청난 논란에 휩싸일 것을 예견했기 때문에 알프레드 월리스가 같은 사실을 발견했을때 그에 대한 찬사와 더불어 주변인들의 부추김을 받아 간신히 집필하게 된 것이다.

왜 그들은 그래야 했을까?
침묵하는 소수는 왜 침묵하는가.

슬슬 마무리져야 할것 같다. (사실은 대중없이 생각나는대로 두들긴 타자가 너무 양이 많아져서....ㅡ.ㅡ;;;; )

첫번째 이유로는 그들의 침묵은 근본적으론 의사소통기술 - 사회와의 대화 기술 - 의 부족과 자신의 진리와 발견에 대한 확신에 대한 애착과 에고가 너무 강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흔히들 인터넷 게시판에서 토론이 있을때 자신은 편향된 시선을 갖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중간자적인 입장에서 논한다고 생각하지만 자신만의 지식, 경험, 가치관이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방해하곤 한다. 
그 결과가 상대방의 반론에서 자신이 새로 알게된 사실에 대한 감사가 배제된 반론을 위한 반론으로 행해지는것이 아닌가 한다.
결국은 어떤 사람이 맞는 주장을 한다손 치더라도 틀린 사람의 주장에서 서로간의 의견 도출에 필요한 새로운 사실이 나옴에 감사하는것이 정상적인 토론의 자세가 아닐까 하는데 그런 것이 자신만의 에고에서는 잘 이뤄지지않는다고 할까?
- 사족이지만 한국의 논쟁, 토론 문화는 그런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라 "다름과 틀림을 동의어로 생각하는 사람이 극도로 많다는데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자신과 틀린 의견을 내놓으면 그 틀림에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알게되는 계기로 삼을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자신과 다른 의견을 스스로는 인정한다고 하지만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게 정말 문제다.  - 웃긴건 스스로는 절대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사회가 그런 경향을 띄고 있는데 그 무의식적인 영향력에서 혼자 아니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건 아닙니다"....라고 적으면 지금 싸우자는거냐.....는 식으로 아드레날린의 향기를 내뿜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두번째 이유로는 사회가 소수를 침묵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비근한 예로 정치 얘기로도 비춰질 수 있을것인데 나는 민주주의는 믿지만 대중은 믿지 않는다는 얘길 종종하곤 한다.
한뭉탱이의 무리에서 벗어난 의견,  일반 상식에서 벗어난 의견,  공동선에 어긋하는 의견이 모두 틀린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회는 이런 소수를 터부시하고 위험하게 여긴다.
모두 같은 색을 띄어야 하고 급진적인 생각은 우선 위험하다고 여긴다.
모난돌이 정 맛는다는 말이 그냥 생긴 말은 아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자신들이 그 피해자라고들 한다.  -  자신들이 정으로 모난돌을 때릴 때는 전혀 의식하지 못한 채.




쓰다보니 생각의 실타레가 너무 늘어날것 같아 여기서 마무리 지어야 할듯 하다.
벌써 1시간이나 넘게 자판을 두들겼더니.....동기 부여만 되면 귀차니즘도 쫓아낼수 있는가 보다......^^

살면서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의견을 만난다.
그러면서 늘어난 것은 사람을 피하는 법,  어떤 사람의 의견을 문자 그대로 "무시" 하는 법인거 같다.

하지만 닥터 헬이 카부토 코지에게 알수없는 적이 침공할 것이다 예언하고 그는 무시했지만 마징가 제트의 마지막에서 마징가제트는 미케네제국의 역습에 만신창이가 된다.
만약 구원하러 온 그레이트 마징가가 없었더라면 어떡할뻔 했는가....

그리고.......우리의 슈퍼 히어로는 왜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말은 모두 부정하고 잘난 설교만 늘어놓았는가.
가끔은 생각해볼 대목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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